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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으로 건강해졌던 롼구이즈, 중공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자무쓰(佳木斯) 파룬궁수련생 롼구이즈(欒桂芝)는 수년간 중공(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당했다. 두 차례나 불법노동교양을 당해 심신에 매우 큰 상해를 입었고, 결국 2010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0여 년 전, 롼구이즈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파룬궁이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었음을 알고 있다. 그녀는 수년간 부체(附體)의 시달림으로 두 번이나 정신병원에 들어간 적이 있다. 어떤 때는 길에서 병이 도져서 아무것도 몰랐다. 또 심각한 위병은 엎친 데 덮친 격이었고, 아이도 아직 어렸다. 건강을 위해 그녀는 도처로 다니면서 병치료 방법을 찾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또 기공에서 출로를 찾으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기공을 연습해도 근본적으로 몸을 개선시키지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에야 몸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수년간의 부체가 없어졌으며 위병도 나았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가족은 이 일을 말했는데, 또 파룬궁수련을 한 이후부터 다시는 병이 도지지 않았음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대법의 신기한 효과는 그녀로 하여금 생명의 희망을 찾도록 했고 또 생명이 존재하는 의의를 깨우치게 함과 동시에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려는 마음을 더욱더 확고하게 했다.

그녀가 한창 기쁨으로 꽉 찬 마음으로 대법을 수련하고 있을 때, 사악한 장 씨 집단과 중공 사악한 당이 서로 결탁해서 ‘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검은 구름이 뒤덮였다. 롼구이즈는 차례로 두 번이나 상황을 반영하러 베이징으로 갔는데, 그녀를 기다린 것은 도리어 자무쓰감옥과 노동교양소였다.

1999년, 두 번째로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납치돼 돌아온 후, 그녀는 3년의 불법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자무쓰 노동교양소에서 장기간 강도 높은 노역, 닭 모이로 만든 발효시킨 떡, 기름이 없는 더러운 무국, 불량 솜으로 만든 이불, 악랄한 환경에 직면해서 롼구이즈는 단식으로 노역을 거부하고 학대를 저지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직접 혹은 죄수에게 지시해서 롼구이즈에게 소금물과 변질된 우유가루를 주입했고, 또 구타하고 고문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롼구이즈는 이런 육체와 정신적인 박해 하에서 핍박에 못 이겨 ‘전향(마음을 어기고 신앙을 포기함을 가리킴)’당했다. 몇 달 이후, 그녀는 정신을 차려 다시 수련했다. 그러나 이 단락 역사는 그녀의 마음속에 극심한 상해를 조성했고, 역시 그녀의 몸이 그 후 극도로 손상을 입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그녀가 다시 수련에 들어서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후, 자무쓰 노동교양소에서는 다시 한 차례 그녀를 납치했다. 2002에 사악한 당이 박해를 가한 3년의 형기가 만료된 후, 차오난(橋南)파출소의 소장 장(張) 모 씨와 샹양구(向陽區) 정법위원회 서기 왕(王) 모 씨가 롼구이즈를 차오난파출소로 납치했고, 그녀를 속여 사진을 찍고 또 10위안을 받았는데, 말로는 근거를 남기고 자료를 파악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 후, 그녀를 직접 자무쓰 구치소로 보내 박해를 감행하면서 “이 문(노동교양소를 가리킴)에 들어섰으며, 또 그 문(구치소)에도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롼구이즈는 형사구류 증명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당시 차오난파출소의 지도원은 “서명하지 않는다 해도 소용없다. 당신들 파룬궁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법률을 따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2008년 12월 23일, 롼구이즈는 파룬궁수련생 위안위친(袁玉琴)의 집으로 놀러갔다가 자무쓰대학 신화(新華)파출소의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악경은 그녀 둘을 부유보건원으로 납치해 신체검사를 하려 했지만 그녀들은 거부했다. 그러자 경찰은 “검사를 해서 병이 있으면 당신들을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거짓말을 했다. 롼구이즈는 그들에게 “저는 파룬궁을 연마한 10여 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병원에 가서 병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병이 전혀 없기에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고 말했다. 이때 그중의 한 경찰이 돈을 가져다가 낮은 소리로 의사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했다가 발각되어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경찰 몇 명이 곧 다가와서 롼구이즈를 검사실로 끌고 가 강제로 검사실 침대 위로 들어 올렸다. 당시 롼구이즈는 오리털 재킷을 입고 있었는데, 경찰이 직접 외투를 위로 뒤집어 그녀의 얼굴을 덮어 숨이 막혔다.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지시를 받고 그녀들을 파출소로 다시 끌고 가 의자에 하룻밤 앉혀 놓았다.

몇 년 동안의 박해로 롼구이즈는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고, 결국 2010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30/238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