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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자오저우시 퇴직교사 쑹구이샹과 남편이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칭다오(靑島) 자오저우시(膠州市)의 퇴직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쑹구이샹(宋桂香)과 남편 리위전(李玉臻)이 2011년 3월 23일 오후에 현지 흉악한 경찰과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기구)에 의해 베이관(北關)파출소로 납치당했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5일에 가족이 면회하러 갔을 때 파출소에서는 610에서 신체검사하러 데려간다는 이유로 면회를 거부했다.

자오저우시 자오시진(膠西鎭)의 우수교사 쑹구이샹은 여러 가지 질병을 앓은 적이 있다. 대법을 얻기 전에 병으로 다년간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병고의 시달림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1996년 하반기에 운 좋게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접했다. 60여 세의 노인은 수련을 통해 환골탈태하여 새 생명을 다시 얻었다. 남편 리위전은 이전에 기공과 『주역』 애호가였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접한 후, 그 정묘하고도 홍대한 대법의 법리에 깊이 감동을 받았는데, 모두 자신이 일생동안 고생스럽게 탐구해도 이해를 못하던 진리였다. 그들이 겪은 거대한 심신의 변화에 전 가족의 노인과 아이들이 감탄하며 ‘가없이 넓으신 부처님의 은혜’를 깊이 느꼈다. 위로는 80여 세인 노인에서 아래로는 몇 세 되는 아이까지 11명 식구가 차례로 대법수련에 들어섰으며,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중국 공산당) 장쩌민집단은 거짓말 가상을 이용해 대법을 비난했다. 쑹구이샹과 남편은 무수한 민중이 속임을 당한 것을 보고 차례로 여러 차례 法輪大法(파룬따파)가 좋음을 실증하러 베이징에 갔다. 다년간 6~7번이나 불법가택수색을 당했는데, 허름한 자전거도 강탈당하고 두 사람의 월급도 장기간 중지되었다. 작은 딸 리쉐(李雪)는 2006년에 진상을 알리다가 사악에게 박해를 당해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여태껏 지난(濟南)여자감옥에 감금당하고 있다.

2011년 3월 23일 오후, 자오저우시 610과 자오시 파출소의 악경은 자오시진 위안거좡촌(苑戈莊村) 여성 파룬궁수련생 쑹구이란(宋貴嵐)의 집에 들이닥쳐 쑹구이란, 쑹구이샹, 리위전, 쑹융잔(宋永戰)을 납치했다. 그날 밤에 베이관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심문을 감행했다. 3월 24일 오후, 흉악한 경찰은 또 네 사람에 대해 불법가택수색을 감행해서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소식에 따르면, 25일 오전에 네 사람은 신체검사하러 병원으로 납치당했다.

지금 쑹구이샹, 리위전, 쑹구이란, 쑹융잔 네 사람은 자오저우 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7/青岛胶州市退休教师宋桂香与丈夫被绑架-238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