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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치타이허시 부녀자 리펑보, 박해로 억울하게 세사을 떠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09년 9월 22일 치타이허시 공안국,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이 베이산(北山) 파출소의 리정치(李正馳) 등 악경들과 함께 치타이허(七台河)시 여성 파룬궁수련생 리펑보(李鳳波)를 납치했다. 리펑보는 불법감금 박해로 폐암에 걸려 2010년 10월 16일 49세를 일기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리펑보의 거주지는 치타이허시 신싱(新興)구였다. 1999년 5월에 파룬궁을 시작하기 전에는 심각한 류머티스관절염, 뇌동맥경화, 요추간반돌출증, 위병, 장염 등 각종 질병이 있었다. 그러나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오래지 않아 이 병들이 다 없어지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2009년 9월 22일 오후 4시 넘어 리펑보가 막 집에 도착하자 치타이허시 신싱공안분국 부국장 리정치가 사복경찰 6명을 데리고 와 리펑보의 집에 뛰어들어 불법가택수색을 진행해 컴퓨터와 프린터 각각 한 대 씩, 대법책을 강탈했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 치타이허시 공안국 ‘610’ 주임 비수칭(畢樹慶)이 경찰 10여 명과 함께 현지 파룬궁수련생 리신춘(李新春), 궈치중(郭其中), 장보타오(薑波濤), 관수쉐(關淑雪), 류팡룽(劉芳榮) 등을 납치했다.

리펑보는 베이산 파출소로 납치되어 밤새도록 심문을 당했지만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치타이허 제1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해 여러 차례 불법심문 박해를 당했다.

30여 일 후, 리펑보의 상태가 심각해져 여러 번 혼미해졌다. 시(市) 총 병원에 가서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한 결과, 폐암 말기였다. 사당(邪黨)인원은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여전히 리펑보를 놓아주지 않고 신싱구 공안, 검찰, 사법 부문의 인원이 여러 차례 집을 찾아가 교란을 감행했다.

2010년 4월 20일, 폐암 말기 증상이 있던 리펑보는 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소환장에는 5가지의 가짜 증거가 쓰여 있었다. 사당인원은 리펑보에게 법원에 나와 이 5가지에 대해 승인을 하라고 요구했다. 리펑보의 가족은 걱정과 두려움에 빠졌고, 리펑보의 오빠가 박해로 허약해진 그녀를 법원으로 데려갔다. 리펑보는 법정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사당인원은 리펑보에 대해 불법법정심의를 감행하고 집행유예 3년을 판결했다.

박해로 걷지 못하고 호흡도 곤란했으며 집안일도 하지 못했다. 그녀는 결국 2010년 10월 16일 오후 2시 20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 2011년 3월 2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0/237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