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미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레이허시(漯河市) 중공법원에서는지난 해10월부터 11월까지 파룬궁수련생 자오샹(趙祥)에게 4년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전체 판결 기간 중어떠한 재판 과정도 없었고 가족조차 전혀 사정을 모르고 있었다.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은 변호사에게 변호를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했고, 공개적으로 법정 심리를 하는 날에 불법으로 개정을 취소했다. 법원 측은 또 “가족에게 통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현재 자오샹은 상소해 놓은 상태다.
자오샹은 2010년 5월 19일 오후 2시 경 주마뎬시(駐馬店市) 시핑(市西) 런허향(西平仁和鄕)파출소에 납치되어 시핑구치소로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한지 10여 개월이 지났다. 경찰은지금까지 자오샹 가족의 면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자오샹은 구치소로 납치당한 후 악경에게 꼬박 10박11일 동안 고문학대를 당했다. 그는 수갑과 족쇄를차고 십자가 강관에 묶였다.화장실에 갈 때는몇 사람이 형구를 맞들고 가야했다. 자오샹에게 화장실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악경은 죄수를 시켜 매일 그에게소량의 죽과약간의 만터우만 먹여 목숨만 부지하도록 했다. 11일지나 죄수들은 자오샹이 위독해지자 감옥 경찰을 불러 그를 풀어주게 했다.
2010년 10월 12일, 레이허중공법원은 10월 15일자오샹을불법법정심리 개정 통지를 가족에게 보냈다. 가족은변호사를선임해무죄변호를하도록 했으나재판을하기전변호사는 갑자기 변론을 포기했다. 중공은 파룬궁을위해무죄변호를허락하지않는다고 변호사를 은근히 위협했기 때문이었는데, 가족은어쩔수없이변호사의 변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10월 15일, 자오샹 가족 10여 명이 방청하러 법원에 갔으나 법원에서는 약속된 시간에 재판을열지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알릴 필요가 없다며,주법관인쑨궈쥔(孫國君)이차에앉아 대문 앞까지 갔을 때 가족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며칠 동안 파룬궁과 관련된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는 자오샹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나는 이미 공안국과 시 중급인민법원에 엄중하게 조사하도록 보고했다.”
11월 22일, 법원에서는 11월 15일 경 이미비밀재판을열어자오샹에게 4년불법판결을내렸다. 현재자오샹은 상소 했고, 제2심은주마뎬중급인민법원에서열리며형사법정은리샤오룽(李曉隆)이책임자다.
법원
쑨궈쥔(孫國君) 13938393205
리샤오룽(李曉隆) 0396-2166516
시핑공안국 장잔화(張占華)13839608999
시핑정법위원회 궁강(龔剛) 13839619208
문장발표：2011년 03월 2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4/河南漯河市法院吓走律师-秘判赵祥四年-238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