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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성신, 정저우감옥에서 박해로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광둥(廣東) 잔장시(湛江市) 파룬궁수련생 메이성신(梅勝新)는 올해 중국설이 지난 후에 허난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가족이 정저우로 서둘러갔어도 마지막을 보지 못한 채 시신은 화장당했다. 중공 당국은 가족에게 외부의 사람과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게 위협했다.

설을 보내기 전에 메이성신은 집에 전화를 걸어 무사함을 전했고 매우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감옥에서 나오기 며칠 전에 학살을 당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메이성신은 2002년 7월에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허난 정저우로 왔다. 12월에 정저우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불법 기구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함)의 악인에게 납치당했다. 중공 610은 법률을 짓밟고 그에게 9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밍후이왕 2007년의 보도에 따르면 정저우감옥의 악경(사악한 경찰)은 악인을 지시해 메이성신을 박해했는데, 악인은 메이성신의 입에 오줌을 발라놓았다. 메이성신은 몇 명의 죄수에게 핍박으로 3박3일 동안 구타를 당한 후, 또 그를 핍박해 어항에 물을 바꾸게 했다. 물을 바꾸는 과정 중에 그는 어항에 밀려 부딪히고 머리도 부딪혀서 두 곳에서 상처가 생겼고 피가 줄줄 흘러내려 당장 기절했다. 흐른 피는 옷을 적셨고 머리부위는 21바늘을 기웠으며 생명이 위독했다. 잇달아 악경들은 상황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황을 폭로하지 않도록 명령하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만일 문제가 생겨 전해져 나갔다면 곧 그 자신이 부딪혔다는 등을 말하게 했다.

인간성이 전혀 없는 610은 메이성신이 곧 출옥하기 며칠 전에 그를 정저우감옥에서 학살했고, 외부의 사람에게 알게 못하게 하도록 그의 가족을 공갈 협박했다.

河南郑州监狱大门
허난 정저우감옥 대문

문장발표: 2011년 03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4/梅胜新被郑州监狱迫害致死–238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