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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 쉐톈쭤, 랴오닝성 랴오중현 구치소에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瀋陽市) 랴오중현(遼中縣) 제2고급중학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쉐톈쭤(薛天佐)가 2011년 2월 20일에 집에서 랴오중현 공안국에 납치당했다. 현재 랴오중현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쉐톈쭤는 2010년 9월에 학생들에게 컴퓨터 과목을 강의할 때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학부모가 교육국에 신고했다. 교육국의 책임자와 제2고급중학교의 교장은 연루될까 두려워 2011년 2월 20일에 랴오중현 공안국과 결탁해 쉐톈쭤를 납치했다. 지금은 이미 체포령을 내려 그에 대해 불법판결을 하려 한다. 이 외에, 교육국과 제2고급중학교 교장은 쉐톈쭤를 가해해 기어코 그를 퇴직시키려 하고 있다.

2011년 2월 이래, 랴오중현 악경은 차례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렁쯔바오향(冷子堡鄕)의 스펑치(石鳳岐), 제2고급중학교의 쉐톈쭤와 양민(楊敏), 청자오향(城郊鄕)의 장밍웨이(張明維), 웨이톈시(魏天喜)와 파룬궁수련생 류(劉) 씨, 랴오중진의 쑨(孫) 씨와 저우바오진(周寳金) 등이다. 악경은 이유를 물어보지 않고 직장 혹은 집으로 가서 사람을 직접 붙잡고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희망하건대, 파룬궁수련생 중 이 방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은 랴오중현 교육국 및 제2고급중학교 교장에게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쓰거나 혹은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거나 또는 자세한 상황을 알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은 자세한 상황을 보충하기 바란다. 사건을 처리하는 직장이나 개인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밍후이왕에 보내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8/2377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