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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쭌화시 농촌 부녀자, 악경에게 납치돼 구타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河北) 쭌화(遵化)시 파룬궁수련생 우수펀(吳淑芬)과 남편 장멍자오(張孟朝)는 2009년 3월에 경찰에게 납치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는데, 우수펀은 구타를 당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됐다. 우수펀은 작년 음력 12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우수펀은 쭌화시 시샤잉향(西下營鄕) 왕예링촌(王爺陵村)에서 살고 있으며 올해 58세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질병들이 전부 나아졌고 집안 일도 모두 할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 장멍자오는 자신의 아내의 몸의 변화가 이렇게 큰 것을 보고 그도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는 길에 들어섰다. 두 부부는 건강의 행복 속에 푹 빠졌다.

2009년 3월의 어느 하루, 두 부부는 쭌화시의 한 전자상점에서 MP3를 다 산 다음, 2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했다. 갑자기 몇 명의 쭌화시 국보 악경(사악한 경찰)들이 뛰어나와서 그녀들 부부를 공안국으로 불법 납치했다. 왕쿤위안(王坤元), 둥궈펑(董國鋒)을 우두머리로 한 악경들은 왕예링(王爺陵)으로 가서 집을 수색했으며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돌아온 후 악경들은 또 두 사람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리고 그들 어머니 연령과 비슷한 우수펀을 구타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했다. 우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졌으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후 악경은 그 날 밤으로 그들에게 MP3를 판 상점주인 류청쥔(劉成軍)을 구치소로 납치했으며 그 후 그를 노동교양에 선고했다.

악경은 우수펀의 남편 장멍자오를 구치소로 납치했으며 몸이 허약해진 우수펀을 세뇌반으로 보냈다. 그 후 그들은 우가 그곳에서 사망해 책임질까 두려워 곧 그의 가족에게 5천 위안을 갈취하고 급히 우수펀을 풀어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610악인은 또 같은 향에 있는 악인과 결탁해 그의 가족에 대해 공갈 협박했다. 또 그의 남편에 대해 노동교양 판결을 내린다고 공갈 협박해서 집에서는 그의 남편을 구하기 위해 모든 저축을 다 써버렸다. 이런 정신과 육체의 이중박해 하에서, 우수펀은 장시간 동안 두통, 고혈압, 그리고 언어 능력을 상실했으며 정신은 붕괴상태에 처해있는데 정말 더는 견지할 수 없어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음력 12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여전히 사악한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 악인들에게 경고한다. 당신 자신과 당신 가족들을 위해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라. 청산할 날은 멀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1/237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