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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옌위친이 학대로 미친 것을 목격하다

-베이징 하이뎬구치소와 톈탕허노동교양소의 죄악

[밍후이왕] 이것은 중국대륙에서 막 해외로 온 파룬궁수련생의 증언이다. 그녀는 베이징 하이뎬(海澱)구치소와 톈탕허(天堂河)노동교양소에서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의 고문학대를 당했고, 그곳에서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악경(사악한 경찰)의 학대로 미친 것을 직접 목격했다. 다음은 그녀의 증언이다.

나는 전에 중공경찰에게 납치되어 베이징구치소와 베이징파견처 및 베이징노동교양소에 약 2년 동안 불법감금을 당했다. 그 기간에 몸과 정신의 이중 학대를 당하고 잔혹한 괴로움을 경험했으며, 또 중공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폭행으로 박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감옥에 사망지표가 있기에 악경은 사람을 때려죽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006년 말부터 2007년까지, 나는 베이징 하이뎬구치소에 3개월 넘게 불법감금 당했다. 그곳에서 매일 쇠고랑 소리와 구타당하는 사람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곳의 경찰은 중공에게 훈련을 받아 인성이 전혀 없다. 우리 감방 안에는 다른 사람의 유리를 깨뜨려 붙잡혀 들어온 50~60세의 부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악랄한 환경에서 병이 도졌다. 한 감옥 경찰은 우리들 30여 명 앞에서 말했다. “당신은 꾀병을 부려도 소용없다. 우리는 사람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사망 지표가 있다.” 당시 목숨을 경시하는 악경의 태도에 나는 매우 놀랐다.

개 쇠사슬, 아오잉(熬鷹), 정신적 모욕으로 악경들은 사람을 사람처럼 대하지 않는다

하이뎬구치소에서 내 옆방에는 50여세 쯤 되는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되어 있었다. 악경은 그녀가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크게 외친 것 때문에 쇠고랑으로 그녀의 손발을 함께 채워놓아 걷지도 못하게 했다. 그녀는 허리를 180도로 굽힌 채 무거운 쇠고랑을 끌면서 천천히 움직이는 수밖에 없었다. 이런 형벌을 악경들은 개 쇠사슬이라고 불렀다. 이런 박해는 중공의 잔혹함과,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음을 충분히 드러냈다.

톈탕허여자노동교양소는 톈탕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지옥과 다를 바 없다. 이 노동교양소를 외부에서 보면 붉은색 작은 건물이 한 채씩 보이는데, 안은 소름끼치는 지옥이다. 이곳에서 악경들이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행하는 고문이 있는데, 바로 ‘아오잉’이다. 바로 사람을 재우지 않거나 아주 적게 재우는 것이다. ‘아오잉’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고문 중 하나이다. 2007년, 내가 톈탕허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을 때, 악경들은 매일 18~20시간 동안 한 방 안에 사람들이 꽉 채워놓고 파룬따파를 모독하는 말을 큰 소리로 반복했다. 노동교양소의 부소장 천리(陳莉)는 내가 학대를 받아 말할 힘이 없는 것을 보고 매우 만족해하면서 흉악하게 말했다. “당신이 ‘전향’(파룬궁을 포기함)하지 않으면 우리는 차 바퀴식 전술을 사용하겠다. 우리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 당신이 이 몸으로 얼마 동안 더 견지할 수 있을지 두고 보겠다.”

나는 2007년 9월 3일을 기억하고 있다. 악경 쿵샤(孔霞)는 파룬궁수련생 린수잉(林淑英)이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몇 명의 마약 복용죄수를 시켜 린수잉을 혹독하게 구타했다. 린수잉은 구타로 코가 시퍼렇게 멍들고, 얼굴이 부어오르고, 치아 한 대가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악경 샤시(夏溪)는 린수잉에게 ‘아오잉’ 박해를 감행해 매일 두 시간만 재웠다. 겨울에는 창문을 열어 추위에 떨게 했고, 밥을 배불리 먹이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다. 중공은 생리적인 본능을 이용해 괴롭힐 만큼 사악했다.

파룬궁수련생 옌위친이 학대로 미친 것을 목격하다

여자노동교양소 6대대에서 나는 악경들이 파룬궁수련생 옌위친을 조금씩 미치게 학대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 악경들은 마약 복용 죄수에게 명령을 내려 옌위친을 감시하고 학대했다. 학대가 심해지고 잔혹해질수록 악경은 더욱 만족스러워했다. 악경의 격려 하에 이 마약 복용 죄수는 더욱 인성을 잃고 온 종일 옌위친을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큰 소리로 옌위친에게 욕설을 퍼붓고, 파리채로 옌위친의 얼굴을 때려 옌위친은 결국 미치게 되었다. 옌위친이 학대로 미친 후, 의사는 그녀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감정을 내렸다. 그러나 노동교양소의 악경들은 그녀가 출옥해 병 치료를 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감정 결과를 물었을 때 악경들은 말을 돌리면서 똑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60여세의 노인 루위롄(廬玉蓮)도 악경에게 같은 수단으로 박해를 당해 미쳤다. 내가 노동교양소에 1년 반 동안 불법감금을 당한 동안 6대대에서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학대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파룬궁수련자는 기본 권리를 박탈당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각 사회 계층, 각 영역에 널리 퍼져 있다.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후, 몇 십 명, 몇 백 명의 경쟁률을 뚫고 직업을 얻었다. 그러나 직업에 가입하는 절차를 밟을 때, 나는 맨 마지막 조례가 파룬궁을 모독하는 것임을 발견했다. 즉 이 직업을 얻으려면 꼭 파룬궁을 모독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결국 이 직업을 포기했다.

중국대륙에서는 헤아릴 수 없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대학교 공부와 정상적으로 근무하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0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9/目睹法轮功学员阎玉琴被折磨致疯-2373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