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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파출소 부소장 상시핑, 자무쓰감옥에서 박해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화난(樺南)임업국 파룬궁수련생이자 전 화난임업국 파출소의 부소장인 상시핑(商錫平)은 2011년 2월 21일에 자무쓰감옥 엄관대로 납치당했다. 이곳에 갇힌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여러 명의 죄수들이 바오자(감시 인원)하고 있어 생활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잃었으며 화장실 가는 것도 제한을 받았다. 상시핑은 단식으로 항의했다. 지금 이미 단식한 지 9일 째로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하고 강제로 링거를 맞아 얼굴 모습이 초췌해져 학대로 형편없다.

상시핑은 2005년 9월에 허강(鶴崗)에서 납치당했고, 2006년 6월 13일에 허강시 샹양구(向陽區)법원에 의해 10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아 먼저 샹란(香蘭)감옥에 갇혔다. 그 후, 자무쓰 롄장커우(連江口)감옥으로 옮겨졌으며 여태껏 이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11년 2월 21일에 자무쓰감옥에서는 엄관대를 설립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가중하기 시작했는데, 상시핑도 엄관대로 납치당했다.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죄수 바오자의 엄격한 관리를 받아 생활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잃었다. 화장실 문을 자물쇠로 잠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허락받지 못하면 참아야 했다. 이런 비인간적인 대우에 항의하기 위해 상시핑은 단식으로 항의를 시작했다. 엄관대 안의 자세한 상황은 현재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춘시(伊春市)의 파룬궁수련생 친웨밍(秦月明)이 엄관대로 납치당하고 6일 만에 박해로 사망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로 보아 엄관대의 사악함을 알 수 있다.

2011년 3월 1일에 상시핑의 아내와 가족은 상시핑을 면회하러 자무쓰감옥으로 갔다. 처음에 감옥에 주재하고 있는 ‘610’의 두목 둥다촨(董大權)은 상시핑이 자기들의 업무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이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후, 교섭을 거쳐 감옥장은 면회를 허락했다. 그러나 상시핑의 아내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녀가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상시핑의 아내는 이미 2년 동안이나 남편을 만나지 못했다. 이전에 여러 차례 면회하려 해도 모두 같은 이유로 무리한 거절을 당했다. 그 후, 진일보 교섭했고 감옥 측에서는 파룬궁에 관련된 문제를 담론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등 일부 조건을 제출하고서야 면회하는 것을 허락했다.

상시핑은 두 명의 바오자에게 끼워져 나왔다. 상시핑의 수염은 매우 길었고 얼굴모습은 초췌했으며, 또 설태가 아주 두껍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상시핑은 이미 단식한 지 9일 째인데, 매일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하고 강제로 링거를 주사당하고 있다. 상시핑의 세숫대야는 다른 사람이 망가뜨려 며칠이나 세수를 못했고, 안의 화장실은 열쇠로 잠겨있어 평소에 화장실에 가는 것도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침대는 네모반듯하게 펴놓아야 하며 앉지 못하게 했는데, 방안에는 또 앉을 만한 걸상이 없다고 했다. 평소에 줄곧 서있는지 아니면 땅위에 앉아있는지는 모른다. 상시핑은 솜옷을 입고 있었다. 열린 옷깃 사이로 안에 털옷 두 벌을 입고 밖에 죄수복을 입은 것을 보았는데, 그가 갇힌 곳이 매우 추운 것 같았다. 감히 직접 물어보거나 대답하지 못해 더욱 자세한 상황은 모른다.

상시핑은 이미 전에 화난임업국 파출소의 부소장이었다. ‘眞ㆍ善ㆍ忍’신앙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려한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당하는 박해를 당하고 또 불법으로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희망하건데, 사람들이 중공의 모든 행위에서 중공의 깡패 본성을 똑똑히 가려 사악을 멀리하고,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어 사악을 제지하며 권선징악하여 광명을 선택하기 바란다.

 佳木斯监狱

자무쓰감옥

문장발표: 2011년 03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5/前派出所副所长商锡平在佳木斯监狱遭迫害-2372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