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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의사 차오춘창, 악경의 혹독한 구타로 중상입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난충시(南充市) 의사 차오춘창(曹春强·남)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眞善忍’ 대법을 신앙하며, 중공(중국 공산당)의 폭행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악경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고 또 노동교양박해를 당했다. 2010년 양력 1월 4일에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겨우 30여 세였다.

차오춘창 의사는 난충시 순칭구(順慶區) 반쩡향(搬罾鄕) 8대대(八大隊) 10대(十隊)사람이다. 차오춘창은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4년 5월 전에 직접 룽먼진(龍門鎭) 싼허커우(三河口)에 진료소를 차려 치료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으나 그 후에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이 교란한 이유로 그 진료소는 부득이 영업을 정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룽먼창(龍門場)의 란쥔(藍君)약방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일가족 다섯 식구의 생활을 유지했다.

2006년 3월 28일 아침에 차오춘창은 란쥔약방에 출근하다가 룽먼진 파출소 소장 황룽쥔(黄龍君), 부소장 랴오(廖) 모와 가오핑구(高坪區) 국보대대의 톈(田·여) 모 등 한 무리의 악경들에게 강제로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7~8명의 악경들이 그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해 머리, 귀와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왼쪽 귀가 곪고 청력이 굉장히 나빠졌으며 구타로 하지가 심한 부상을 입었다. 중공 악경들이 직접 한 말에 따르면, 차오춘창이 완강하게 파룬궁을 연마하고 『9평 공산당』이란 책을 사람에게 주었다는 이유로 그를 납치했다.

차오춘창이 순칭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을 때, 가족이 파출소로 보러 갔었는데, 악경들은 서로 책임을 떠밀면서 사람이 어디에 갇혔는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차오춘창의 다리와 귀의 중상은 불법감금당한 탓에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차오춘창에게 1년 반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한 후에 몐양(綿陽) 신화(新華) 남자노동교양소로 보내 연속해서 불법감금 박해를 감행했다.

2007년 2월(당시 30세)에 이르러 차오춘창이 위험해지자 노동교양소에서는 그제야 그를 풀어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당시 차오춘창은 귀가 멀고 하체에 기운이 없는 증상이 나타났다. 그의 가족이 관련부문을 찾아가서야 관련부문에서는 병원에 돈을 주어 수술을 받게 했다.

수술을 받은 지 오래지 않아 차오춘창의 몸은 더욱 나빠졌으며 음식을 먹는 것마저도 어렵게 되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암말기란 진단이 내려졌으며, 의사는 가족에게 얼마 살지 못한다고 말했다. 가족은 비통을 참으면서 그에게 말하지 않고 다만 관련부문을 찾아가서 배상해줄 것을 요구했다.

차오춘창은 2010년 양력 1월 4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복부에 부종이 생긴 것을 제외하고는 사망 시 온몸이 피골이 상접했다. 화장하는 일체 비용을 제외한 이외에 관련부문에서는 9만 위안의 배상을 했는데, 가족이 여러 차례 돈을 가지러 갔지만 아직도 돈을 주지 않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5/四川医生曹春强被恶警毒打重伤不治离世-237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