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스사오핑(時紹平)은 2001년에 중공(중국 공산당)에 의해 10년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줄곧 베이징 첸진(前進)감옥에서 학대를 실컷 당했다. 스사오핑이 불법으로 뒤집어쓴 형기는 2011년 3월 14일에 만료된다.
스사오핑은 원래 중국 과학원 화학소(化學所)의 석사로 그는 선량하고 온화하며 또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했다. 그리고 늘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으며, 동료들의 존중을 받는 좋은 청년이었다. 파룬궁이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할 때, 스사오핑은 마음이 무척 급해 주동적으로 정부와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
2001년에 스사오핑은 중공에 의해 납치돼 10년의 불법판결을 당했고, 그 후에 줄곧 베이징 첸진감옥에서 각종 잔혹한 학대를 당했다.
장기간의 박해 중에서 스사오핑은 반 년 가까이 배신자들의 공격을 당했다. 감옥에서는 폭력적인 죄수들을 선택해 ‘바오자(包夾, 감시자)’로 만들어 그를 밤낮 끊임없이 감시하고 박해했다. 스사오핑은 늘 바오자에게 구타와 모욕을 당했다. 바오자 죄수 한롄청(韓連成)은 이미 전에 그를 구타해 얼굴에 퍼렇게 어혈이 생기게 했다. 악경(사악한 경찰) 차오리화(曹利華), 류광후이(劉光輝) 등은 그가 전향(즉 신앙포기)하지 않자 장기간 벽을 마주하고 앉아 있는 고문을 가했다. 매일 두 시간 가까이 걸상 위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장기간 앉아 있어서 이미 그의 다리 근육은 위축되었다. 그는 장기간의 수면 부족, 극심한 정신박해와 심리학대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8/北京法轮功学员时绍平十年冤狱-饱受折磨-236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