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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천라이디가 기이하게 사망한 전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자베이구(閘北區) 파룬궁수련생 천라이디(陳來娣)가 2010년 5월 11일에 사망한 것을 발견했는데, 몸은 이미 썩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 의혹점이 아주 많다. 듣건대, 한 행인이 이상한 냄새를 맡고 도중에 찾아와서야 발견했다고 한다. 천라이디는 7층에 살고 있었는데 행인이 어떻게 7층의 이상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을까? 또 같은 동에 살고 있는 주민은 왜 발견하지 못했을까? 그의 아들이 5월 12일에 귀국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시신을 이미 화장했다고 한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상하이 사악한 ‘610’의 박해는 참혹할 뿐만 아니라 또 극히 은폐적이고 사용하지 않는 수단이 없는 정도이며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상하이 자베이구의 75세인 백발이 성성한 노부인 위페이잉(喻培英-150cm)은 2010년 4월 18일부터 중공당국 인원에게 24시간 동안 엄밀하게 ‘감시’당하기 시작했다. 위페이잉이 어딜 가든지 중공 악인은 어디까지나 다 따라 다녔고, 결국 5월 20일 저녁에 자베이구 ‘610’조직에게 납치당했다. 위페이잉 노인의 딸 리웨이훙(李瑋紅)은 2003년에 박해로 사망했다.

천라이디는 사람을 대함이 진실하고 사람됨이 선량하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한, 사람들이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천라이디는 상하이 자베이구 궁허신로(共和新路) 318롱(弄-카이청위안(凱成苑))의 한 주민 아파트 7층(맨 꼭대기 층)에 살았다. 남편은 몇 해 전에 사망하고 아들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 그녀는 혼자 살고 있었다. 천라이디가 살고 있는 주택 단지 바로 옆에는 상하이시의 사악한 ‘610사무실(타이양산로(太陽山路)38호)’이 있는데 두 곳의 거리는 대략 100미터 떨어져 있다.

2008년 올림픽 기간에 사악 인원들이 끊임없이 그녀를 교란했다. 한번은 악도가 지역 경찰인체 하면서 와서 교란했는데, 천라이디가 간파했기에 어쩔 수 없이 씩씩거리며 떠날 수밖에 없었다. 또 한 번은 두 명의 악도가 와서 교란했다. 게다가 그녀를 위협하고 겁을 주어 천라이디는 매우 분개했다.

그 후에 천라이디는 일이 있어 상하이를 떠나 외지로 갔다. 상하이 ‘610’은 천라이디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뜻밖에 매우 당황하면서 그녀의 방문을 비틀어 열었다. 그리고 그녀가 현장에 없는데도 마루에 올라 방으로 들어 가 제멋대로 수색하고 조사했다. 샅샅이 뒤져 철저하게 조사했는데 모든 물건을 한 번 다 뒤졌다. 게다가 그녀의 거주지 주변에 많은 경찰과 사복경찰들을 배치했다. 심지어 인근 길가의 행인까지도 모두 사복경찰의 엄밀한 감시 하에 있었는데, 마치 강한 적과 맞닥뜨리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어떻게 형용해도 모두 지나치지 않다.

천라이디는 외지에서 상하이로 돌아와 집이 이미 수색을 당한 것을 발견했다. 어떤 마음씨 착한 사람이 그녀에게 “당신이 집에 없을 때 그들이 와서 당신의 집을 수색한 적이 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천라이디는 자베이구 즈장시로(芷江西路) 가도 ‘610’의 두목 장(江) 모 씨를 찾아 가 그들에게 왜 제멋대로 집에 뛰어들어 가택수색을 했는지를 물었다. 장 모 씨는 고의로 모르는 체하면서 얼버무렸다. 그리고 그의 옆에 있는 동료와 함께 맞장구치고 어리둥절한 체하면서 깡패의 수단을 부렸다. 천라이디는 “당신들 이것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범법 행위를 하는 것이다!”며 분개했다.

그 후에 천라이디는 자신이 끊임없이 감시, 미행당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2010년 5월 1일 전에 어떤 사람이 천라이디를 본 적이 있는데, 몸이 건강했고 상태도 괜찮았으며 어떤 이상한 점도 없었다. 평소에도 그녀가 종래로 어떠한 비정상적인 상태가 있다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대략 2주 사이에 갑자기 천라이디의 부고가 전해졌는데, 말로는 그녀가 자신이 집에서 사망했으며 몸은 이미 심하게 썩었다고 한다.

현재, 천라이디가 사망한 진짜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전체 과정은 모호하고 의혹이 아주 많다. 악한 자는 천도의 징벌을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언젠가는 진상이 완전히 밝혀지는 그 날이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8/上海陈来娣离奇去世的前后-236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