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 둥닝현 훠수샹이 생전에 박해당한 사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훠수샹(霍淑香)은 헤이룽장성 둥닝현(東寧縣) 환경보호처의 직원이었다. 1998년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을 한 후, 심신이 매우 건강해졌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했다. 2007년 6월 말에 진상을 알리다가 국보대대 대대장 린샤오웨이(林曉偉) 등 세 명의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흉강에 물이 고였다. 결국 2008년 11월 23일에 사망했는데, 겨우 48세였다.

 '霍淑香遗照'

훠수샹의 생전 모습

훠수샹은 2007년 6월 27일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둥닝현 국보 대대장 린샤오웨이와 그의 아내에게 납치당했다. 악경(사악한 경찰) 린샤오웨이가 ‘110’에 전화를 걸자 즉시 두 명의 경찰이 왔다. 그들 세 사람은 함께 훠수샹을 마구 두들겨 팼고 그녀의 가슴부위를 사납게 구타했으며 손으로 사납게 아래턱을 들었다. 훠수샹은 땅위에 앉아 끊임없이 기침을 하면서 한참이나 일어나지 못했다. 당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했다.

구치소로 납치당해 보름을 구류당한 후, 그녀의 가슴에 단단한 종기가 하나 생겼고 가슴 아래는 벌겋게 되었으며 발뒤축은 온통 시퍼렇게 되었다. 게다가 늘 기침을 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호흡이 곤란했다.

유치장에서 나온 후, 둥닝현 환경보호처의 책임자는 그녀의 수금업무를 중지시키고 큰 길을 쓸게 하면서 또 사람을 파견해 매일 감시했다. 어떤 사람이 그녀와 접촉하기만 하면 곧 그녀를 찾아서 담화를 하고 보증을 쓰게 해 그녀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범했는데 인신자유가 거의 없었다. 그녀의 몸이 점점 나빠지게 했으며 걷는 것마저도 매우 곤란해졌다.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흉강에 물이 고이는 증상과 심장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 후에 하얼빈(哈爾濱)과 무단장(牡丹江)으로 가 병원에 입원해 집안의 돈 몇 만 위안을 써버렸다(그중 대부분은 친척과 친구들한테서 빌린 것임). 맨 마지막 한 번은 무단장에서 병을 치료하는데 돈이 없어 직장에 돈을 빌리려 했으나 직장 책임자는 한 푼도 빌려주지 않았다. 병세가 반복되고 또 즉시 병원 치료를 받을 돈이 없어 훠수샹은 2008년 11월 23일에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훠수샹은 10년간 파룬궁을 수련했다. 종래로 병에 걸린 적이 없고 주사도 한번 맞은 적이 없이 건강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중공 사악한 당의 혹독한 구타로 생명을 빼앗겼다.

문장발표:2011년 02월 2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7/黑龙江东宁县霍淑香生前被迫害事实(图)-2369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