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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불법판결당한 탕산 마리리의 가족, 제소 고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탕산(唐山) 루베이(路北)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마리리(馬莉莉·49)에게 3년의 불법판결을 내린 후, 2월 17일에 시행령을 내려 최근에 스자좡(石家莊)으로 옮겼다. 마리리가 형사법정에 의해 불법판결을 당하기까지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법률을 전혀 따지지 않았다. 가족의 억울한 누명을 씻기 위해 가족은 제소를 준비하고 있다.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가 2010년 8월 11일에 탕산에 갔다. 허베이 탕산 ‘610’조직(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기구임)은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함부로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을 20여 명 가까이 계속 납치하고 감금했다. 뒤이어 류바오친(劉寳芹)의 일가족 세 식구와 리궈민(李國敏)의 남편, 장궈펀(張國芬) 자매와 둥펑(董朋)을 납치한 다음, 8월 16일 오전 11시경에 철도 직원 마리리를 루난구(路南區) 젠궈루(建國路) 시장 부근에서 젠궈루 시장의 파출소가 납치해 그날 오후 5시경에 창닝다오(長寧道) 유치장에 불법감금 했다. 보름 후, 젠서루 파출소의 경찰 천빈(陳斌)은 자료를 만들어 상부에 보고했고, 루베이 검찰원 체포과에서는 가족에게 마리리를 이미 체포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다. 현재 마리리는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2010년 11월 말에 탕산시 루베이 법원에서는 마리리에 대해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강제로 마리리에게 죄를 승인하게 했다가 거부를 당한 이유로 가족에게 마리리를 한번밖에 만나지 못하게 했으며, 가족이 정상적으로 방청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황급히 일을 끝마쳐 버렸다. 그 후에 장시간 소식을 얻지 못한 가족은 법원으로 가서 문의했다. 그제야 2011년 1월 10일경에 법원에서 이미 마리리에 대해 개정했는데, 이번 심리는 가족에게 전혀 통지하지 않고 비밀리에 개정을 진행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마리리와 그의 가족의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범한 것이다.

루베이 법원에서 비밀개정을 감행한 후, 가족에게 마리리가 이미 제소했으니 일이 있으면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해결하라고 알려주었다. 2011년 1월 24일에 가족이 중급인민법원에 가서 문의했을 때는 도리어 이미 사건을 종결지었다고 알려주었는데, 마리리가 이미 소송을 취하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비밀리에 사건을 종결지은 전체 과정 중에서 마리리와 가족은 한 번도 만나서 의논하지 못했다. 또한 인신권리도 완전히 제한되었는데, 강제로 정당한 제소권리를 박탈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과거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과정에 따르면, 이른바 사건을 종결짓는다는 것은 완전히 시 610의 지시 하에 루베이 법원과 중급인민법원에서 서로 책임을 떠밀면서 남몰래 불공정하게 감행한 결과일 수 있다.

마리리는 탕산역 자안쯔(賈庵子)역의 철도직원이다. 이전에는 온몸에 질병이 있었는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베개를 대고 벽에 머리를 부딪쳤다. 또 심한 위경련과 류머티즘 질환을 앓았다. 1996년 3월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질병들이 전부 나았다. 게다가 대법수련 중에서 도덕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마리리도 주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전형적인 현모양처가 되었다.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 중에서 직접 이익을 얻은 마리리는 진상을 분명하게 밝히기 위해 2000년 6월 24일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적이 있다. 그러나 도리어 불법체포를 당했다. 베이징 파출소 경찰 5명이 머리카락을 틀어잡고 그녀를 둘러싸고 구타했다. 그 후에 탕산시 제2구치소로 보냈다가 맨 마지막에는 카이핑(開平)노동교양소에 2년간 보냈다. 그곳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2003년 5월에 마리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가 다시 한 번 납치당했는데, 탕산 제2구치소에 납치돼 2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4일 밤낮 쇠의자에 채워져 내려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후에 또 3년 동안 카이핑노동교양소에 보내져 또 한 차례의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독방에 갇히고 꼬박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세뇌박해를 당했다…….

이번에 마리리는 또 납치를 당했는데, 70여 세인 부모는 비통한 나머지 도처로 분주히 다니면서 선량하고 무고한 딸을 구해내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젠서루(建設路) 파출소, 루베이 공안국, 시국, 루베이 검찰원에서는 도리어 서로 책임을 떠밀거나 혹은 거부해 접대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직접 사건을 처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감히 말하지 못했다. 젠서루 파출소의 소장 쑹칭둥(宋慶東)과 경찰 천빈(陳斌)은 가족이 여러 차례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을 때,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으나 도리어 사사로이 자료를 만들어 마리리에게 체포령을 내리도록 보고했다. 9월 말에 루베이 검찰원에서 체포령을 내렸는데, 그들도 자신들이 비준한 것이 아니고 사건처리 인원은 휴가를 갔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가족에게 공적으로 대해야지 사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요구했는데, 나쁜 일을 한 자가 마음이 켕겨하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현재, 가족은 관련법률 지식을 안 후, 제소를 진행해 가족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고 결정했다. 희망하건대 선량한 민중들이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무고하게 박해하는 것을 함께 제지하기를 바란다. 이곳에서 또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엄숙하게 통고한다. 전 세계인들마저도 각성하고 있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인들이 잇달아 국제법정에 신고당하고 있는 오늘에 즉시 정신을 차리고 ‘眞善忍’을 신앙하는 이를 선하게 대하며 장 씨 깡패집단의 순장품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부록: 박해에 참여한 관련 기관 및 인원의 정보

젠서루 파출소 0315-2824442

허베이성 탕산시 젠서루 파출소 명단

이름 경찰번호 이름 경찰번호 이름 경찰번호

쑹칭둥(宋慶東, 소장)084619 리궈정(李國征, 지도원)084476 장(姜)一 083172

차오즈쥔(曹志軍) 084722 차오즈쥔(曹志軍) 084326 천빈(陳斌) 084677

뉴이신(牛一心) 084310 뤼옌쥔(吕艶軍) 084442 전융광(甄永光)084329

왕진융(王金永) 084656구눠(谷娜) 084479장웨이웨이(姜瑋瑋) 083117

구보팡(古柏芳) 084372 취가오양(曲高揚) 084838시단(席丹) 084846

탄위(談宇) 084839

루베이검찰원 전화:3724090(공소과) 3724150 3724299

관련 진상알리기전화 번호:팡카이청(房開城)2840877위(于)과장3724299 정치처 주임 펑스빈(馮世斌) 리스(李適) 난커친(南克勤)

야오페이(姚飛) 류하이둥(劉海東) 저우촨(周全)

젠서루파출소

젠서루파출소 경찰 명단

문장발표: 2011년 02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6/唐山马莉莉被非法判刑三年-家属拟申诉-236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