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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도와 씬탕런 설치한 父子, 감옥에 갇혀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천저우시(郴州市) 파룬궁수련생 랴오쑹린(廖松林)과 랴오즈쥔(廖志军) 부자가 현지 민중을 대신해 씬탕런(新唐人)텔레비전 위성안테나를 설치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국에게 불법판결을 당했다. 랴오쑹린은 4년, 랴오즈쥔은 3년 반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씬탕런텔레비전 본부는 뉴욕에 위치하며, 중공에 대한 진실한 정보를 보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랴오쑹린과 랴오즈쥔 부자가 민중을 위해 씬탕런을 설치한 것은 분명히 합법적이지만 도리어 중공 법정의 모함을 당해 여태껏 후난 창더(常德) 진스(津市)감옥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2008년 5월 10일에 후난 천저우시 ‘610’사무실(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에서 천저우시 국가보안국, 공안국, 베이후구(北湖區) ‘610’사무실 및 공안분국, 쑤셴구(蘇仙區)사무실 및 공안분국 등을 조종해서 랴오쑹린 일가에 대해 폭력적인 납치를 실시했다. 이어서 천저우시 베이후구 검찰원은 ‘천베이(郴北)검찰원 형사소송(檢刑訴字-2008) 제172호 고소장’으로 랴오 씨 부자가 민중을 도와 씬탕런 위성TV 안테나를 설치한 것을 두고 ‘××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했다고 공공연히 모함했다. 9월 22일 오후 3시 50분에 천저우시 베이후구 법원에서는 랴오 씨 부자에 대해 불법법정심리를 했으나 법정에서 결과를 선고하지 않았다. 그 후, 법원에서는 형사판결서 ‘(2008)천베이 형사소송(刑訴初字) 제227호’로 각각 랴오 씨 부자에 대해 4년과 3년 반의 불법판결을 내려 후난 창더 진스감옥 7감구역과 1감구역에 집어넣고 계속 감금박해를 감행했다.

廖志军(右)在湖南常德津市监狱一监区接见室
랴오즈쥔(오른쪽) 이 후난 창더 진스감옥 1감구역 면회실에 있는 모습

廖松林在湖南常德津市监狱七监区接见室被戴着手铐接见
랴오쑹린이 후난 창더 진스감옥 7감구역 면회실에서 수갑을 찬 채로 면회하고 있는 모습

부자가 중공에게 거듭 박해를 당하다

랴오쑹린과 랴오즈쥔은 부자지간으로 거주지는 후난 천저우시 산촨탕 베이후구 군인접대소 생활구역이다. 랴오쑹린은 1941년 10월 16일 출생으로 천저우시 군인접대소의 퇴직 직원이다. 랴오즈쥔은 1971년 3월 9일 출생으로 후난 헝양(衡陽) 차량단(車輛段) 천저우 기차역 열차 검사수리소의 직원이다. 부자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1999년 7월에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랴오 씨 집안이 편히 한자리에 모인 날은 며칠 안 된다. 랴오즈쥔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두 차례 납치와 감금을 당했고 6천 위안의 무리한 벌금을 당했으며, 이어서 직장에 의해 1년 동안 연금을 당했다. 2001년 3월 5일에 2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후난 창사(長沙)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2004년에 천저우에서 또 불법체포 돼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랴오쑹린은 2001년에 세뇌반에 납치돼 감금당했다. 2002년 8월에 불법체포 돼 천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당했고, 2003년 9월 6일에 천저우시 베이후구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후난 창더 진스감옥에 감금당했다.

랴오즈쥔은 마음씨가 착하고 충실하고 부지런하며 남을 돕기를 즐기는 좋은 청년이다. 그의 아버지 랴오쑹린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전에 걸렸던 신경증, 폐결핵, 부비강염, 전립선병 및 30여 년 동안의 위병, 산업 재해로 인한 뇌진탕마저도 다 나아 매년 의약비 몇 천 위안을 절약했다. 그는 또 여러 차례 직장을 위해 수력전기 시설을 수리하고도 한 푼의 보수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이웃을 위해 수력전기 기구를 수리해 주고도 선물을 받지 않고 그들에게 먹고 마실 것을 달라고 한 적도 없다. 직장 책임자가 그에게 생활구역의 물류관리를 위탁해도 그는 단호히 한 푼의 관리비도 받지 않고 무료로 모두를 위해 복무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칠순 노인이 도리어 오랜 세월을 소굴에 감금당해 괴로움을 겪었다.

여러 사람이 불법노동교양판결을 당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위성TV 안테나를 설치한 일로 인해 전화도청, 미행, 여러 명이 납치당해 재산을 많이 강탈당했는데 지금 통계할 방법이 없다. 후난성 천저우 등에서 불법판결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으로는 천저우시 레이안샹(雷安祥)이 있는데,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후난 창더 진스감옥 5감구역에 감금당했다. 천저우시 지질대대 302대의 장시롄(蔣喜蓮)은 3년을 선고받고 후난 창사 여자감옥에 감금당했다. 천저우시 구이둥현(桂東縣)의 궈밍가오(郭名高)는 3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하고 후난 창더 진스감옥 7감구역(2010년 8월에 이미 집으로 돌아갔음)에 감금당했다. 후난 화이화(懷化) 뤄자빙(羅家兵)은 1년 9개월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후난 창시 신카이푸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2007년에 경찰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하다

2007년 10월 15일 오전, 후난 천저우시 ‘610’주임 장허핑(張和平), 부주임 우다이밍(吳代明)이 명령을 내려 천저우시 국가보안국을 위주로 베이후구, 쑤셴구 국가보안대대에서 보충해 랴오쑹린 일가에 대해 박해를 감행했다. 당시 4~5대의 소형 승용차에 10여 명의 사람이 와서 강제로 랴오쑹린과 멍칭롄(孟慶蓮) 노부부를 구금시켰다. 랴오쑹린이 불복하자 한 사람이 그를 발로 차서 땅위에 넘어뜨리고 열쇠를 빼앗아 갔다. 그런 다음 그의 두 손을 거꾸로 채워 흰색의 소형 승용차에 밀어 넣었다. 멍칭롄은 채워진 채 위층 방안으로 밀려들어가서 그들이 가택 수색을 하는 것을 보았다. 아들 랴오즈쥔은 출근하다가 납치를 당했다. 며느리는 4살짜리 손녀 자자(佳佳)를 데리고 일주일 전에 친정집에 놀러 갔다가 후난 창더 안샹(安鄕)에 위치한 그녀의 친정집 문어귀에서 납치당했다. 경찰은 강제로 그녀를 자동차 위에 끌어올렸는데 신발도 신지 못한 채였다. 4살인 자자는 엄마가 붙잡히는 공포의 장면을 보고 목 놓아 울었다.

랴오 씨의 집에서 텔레비전 수상기 두 대, 스쿠터 한 대, VCD 플레이어 한 대, 10세트의 텔레비전 위성안테나, MP4 하나, MP3 세 개, 우체국 저축통장 8개와 현금 4천여 위안(천 9백여 위안만 돌려주었음) 및 대량의 대법서적과 파룬궁 진상자료, 그리고 랴오쑹린이 젊었을 때 친구가 기념으로 선물한 일기책(안에 몇 십 위안의 소장 화폐가 있음), 며느리의 장부와 손녀가 성장하는 데 사용하는 일기 및 멍칭롄이 11월에 고향으로 가려고 준비해둔 비용, 형수가 노 모친에게 준 돈 봉투(옷장 안의 솜옷 호주머니에 넣어 두었는데, 옷은 그대로 있고 돈만 사라짐)마저도 함께 수색해 가져갔다. 또 랴오 씨 가족은 열쇠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 총 네 개의 열쇠를 붙잡힌 그날에 그것도 국가보안에게 빼앗겼다. 이웃의 말에 따르면, 집안에 사람이 없는 상황 하에 국가보안 경찰은 또 세 차례나 왔는데, 자질구레한 물건을 놓는 방안을 포함해서 뒤지고 싶은 대로 다 뒤졌다고 한다.

천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당했을 때, 랴오쑹린의 며느리는 자신이 이러한 고난을 겪으리라고 종래로 생각지 못해 정신이 붕괴되었다. 한 달 후에 일가는 전부 석방되었다. 후에 발생한 상황으로 보면, 국가보안 경찰은 당시 고의로 ‘긴 선을 늘여 큰 고기를 낚는’ 간계를 실시했던 것이다.

2008년에 다시 한 번 경찰에게 납치돼 강탈당하다

반년 만인 2008년 5월 10일에 랴오쑹린 일가는 다시 한 번 같은 박해를 당했다. 17명이 와서 가택수색을 감행해 9세트의 텔레비전 위성안테나와 설치공구(예컨대 드라이버, 쇠망치)를 깡그리 강탈해갔다. 천저우시 국가보안국의 셰궁샹(謝功香), 궈선광(郭神光) 등은 옷장 안에 있던 생리대마저도 한 장씩 집어보았으며 한 푼의 생활비도 남기지 않았다. 저축통장 하나, 정기예금증서 한 장에 총 3만여 위안, 또 유치원에 보내려고 손녀의 옷과 바지 속에 준비해서 넣어둔 8백여 위안의 학비, 랴오쑹린 부부가 고향인 웨양(岳陽)에 가서 한 동안 시간을 보낼 때 소비하려고 준비해 둔 대략 6천 위안의 돈과 두 장의 기차표, 다른 사람의 유선 텔레비전비용 4백 위안 등을 강탈해 갔다. 그 중에 정기예금증서 2만여 위안은 파룬궁수련생 쉬천성(許郴生)이 박해를 피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때 며느리에게 부탁해 보관한 것이다. 랴오 씨 가족이 그들에게 이 수속을 작성하지 않은 돈을 달라고 했을 때, 셰궁샹과 궈선광은 인정하지 않았다. 궈선광은 또 팔을 내밀어 휘두르면서 “당신의 팔로는 허벅지를 비틀지 못한다. 스스로 운수 사나운 걸 인정하라.”고 말했다. 쉬천성은 어찌할 방도가 없어 다만 신2대(新二代) 신분증을 수속한 다음에 은행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신분증을 수속하다가 인터넷에 지명수배당한 것이 검색되어 경찰에게 납치당했다(지금은 이미 집을 돌아갔음).

당시 어린 자자와 할머니는 국가보안국에 납치당했다가 밤중까지 심문당하고 풀려났다. 국가보안은 경찰차로 그녀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어린 자자는 할머니의 옷깃을 잡아당기면서 경찰차에 앉으려 하지 않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할머니가 어린 자자를 안고 차에 타자 자자는 할머니의 품속에서 여전히 떨면서 차에서 내려 걸어가자고 했다. 이로부터 어린 자자는 경찰복을 입은 사람과 경찰차를 보기만 하면 긴장하면서 “나쁜 사람이 왔어요.”라고 말했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

랴오 씨 부자에 대해 불법기소를 감행한 책임자는 천저우시 베이후구 검찰원의 위안장우(袁章午, 과장)이다. 제1심의 책임자는 천저우시 베이후구 법원의 톈중민(田忠民, 재판장), 뤄훙룽(羅紅榮, 판사), 천양(陳揚, 대리 판사)이다. 제2심의 책임자는 천저우시 중급법원의 자오쉐쥔(趙學軍, 재판장), 후청란(胡承蘭, 판사), 장보(張波, 대리 서기원), 리슝슝(李雄雄, 서기원)이다. 소위 ‘증거’는 후난성 전신(電信)유한회사에서 제공한 통화명세서, 천저우시 분 회사(分公司) 안보 후방근무부에서 제공한 정보문의명세서와 천저우시 마자핑(馬家坪)시장의 훙다(宏達)전기상사(3동 2층 41호 상가) 주인인 탕샹둥(唐向東)의 진술이다.

랴오쑹린 부자는 늘 탕샹둥의 가게에 가서 위성 TV 안테나를 샀으며 상점주인 부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탕샹둥의 말에 따르면, 2007년에 그의 가게가 국가보안 경찰에게 압류조사를 당해 8만여 위안의 손실을 입었는데, 원인은 랴오쑹린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 국가보안은 만약 그가 정보를 제공하기만 하면 압류조사 했던 텔레비전 위성안테나를 그에게 되돌려준다고 유혹했다. 그래서 탕샹둥은 예전처럼 대량으로 위성 TV 안테나를 팔면서 한 편으로는 열정적으로 랴오 씨 부자에게 대법진상자료를 달라고 해서는 국가보안 경찰에게 바쳤다.

천저우일보 통신원 후융칭(胡永慶), 궈팡하이(郭芳還)는 또 이 사건에 대해 왜곡된 보도를 해서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하고 민중을 속였다.

이번에 국가보안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돌격적으로 씬탕런 위성 TV 안테나를 수색해 몰수했고, 또 두 곳의 대법 자료점과 하나의 법공부팀을 파괴되었다. 납치당한 사람은 모두 몇 달 사이에 랴오쑹린 부자와 전화 연락 혹은 다른 긴밀한 연계가 있는 사람(개별적으로 부딪힌 사람을 제외함)으로서 연루된 사람 수가 아주 많고 사람과 재산 손실이 극심하다.

부록 : 후난 청더 진스감옥 (우편 번호415400)

진스감옥 7감구역 리수톈(李樹田) 전화:18786690969

진스감옥 감옥경찰 : 쑹(宋)×× (전화)13875097871 뤄(羅)과장 (전화)0736–4298006

진스감옥 1감구역 교도관 대장 경찰 번호: 4303032

진스감옥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주관하는 쑹(宋)××경찰 번호 : 4303192

문장발표: 2011년 02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1/帮民众安装新唐人-父子俩陷冤狱(图)-236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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