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사정을 아는 사람이 최근 하얼빈 아청구(阿城區)의 파룬궁수련생 추이창성(崔長勝)이 아청구 제1구치소에서 죄수에게 잔혹하게 구타를 당하고 바지가 벗겨진 채 추위에 떨었다고 그의 가족에게 폭로했다. 구치소의 경찰은 이 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고 있다.
추이창성과 어머니 장리화(張麗華)는 2010년 9월 26일에 하얼빈 국가보안, 아청국보대대, 진청(金城)파출소 경찰들의 연합에 의해 납치된 후, 추이창성은 아청구 제1구치소에 의해 불법감금 당했다.
2011년 1월 28일경, 추이창성의 가족은 변호사에게 추이창성을 만날 때 먹을 것을 좀 가져다주라고 부탁했다. 경찰이 음식물을 감방에 가져가지 못하게 해서 추이창성은 변호사를 만날 때 바로 좀 먹었다. 추이창성이 감방으로 돌아오자 같은 감방에 있는 죄수가 그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자기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며 죄수들은 그의 바지를 벗겨 추위에 떨게 했는데, 며칠이나 그렇게 했는지 모른다. 소식을 들은 가족은 그제야 급히 2011년 2월 2일(섣달 그믐날)에 추이창성에게 옷을 보냈다.
추이창성의 변호사는 법원에서 2011년 2월 22일 혹은 23일에 장리화와 추이창성에 대해 불법법정심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하얼빈 법원 혹은 아청구 법원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아청구 제1구치소우편번호150300
일부 경찰 명단:
金聖虎趙清忠王佐楊國宏梁國慶曲樹軍魯文志李煥軍
張國民郝興傑陳玉達張立權劉春葉紀東波孫軍程文奎
滕禹明倪偉清李曉堂
문장발표: 2011년 02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7/崔長勝在哈爾濱阿城區第一看守所遭毒打(圖)-2364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