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 만청현 ‘610’, 설 전에 관원에게 민중 교란 지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새해는 중국인의 전통 명절로 집집마다 바쁘지만 유쾌한 기분으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다. 국민이 집에서 바쁘게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데, 허베이(河北) 만청현(滿城縣)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는 불법조직)은 비밀리에 모의하고 공안국, 파출소, 사회 구역, 각 기관 및 향진, 농촌의 관련 인원에게 지시해서 2010년 음력 12월 29일 저녁에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문안한다는 구실로 교란을 감행했다.

30일에 또 한 무리 사람들을 바꿔 아침 7시경과 낮 10시경에 또 가정집 문을 두드렸다. 문에 들어서서 여전히 가식적인 그런 말들로 설을 쇨 준비는 잘 되었는지,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등등을 물었다. 이때에야 파룬궁수련생은 놀라서 정신을 차렸다. 그들에게 “당신들은 임무를 맡고 온 것이 아닌가! 무슨 일로 와서 나를 감시하는가! 우리는 당신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평소에 만약 친구 관계였다면 나는 당신들을 환영한다. 그러나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고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 때문에 당신들은 한 차례 한 차례씩 나를 교란했는데, 내가 무슨 법을 위반했는가?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은 사람이 되게끔 가르치는데 잘못이 없다. 당신들은 ‘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감시하는데 당신들은 하늘의 법을 위반하고 있다. 당신들은 우리를 감시, 미행하면서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고 있다. 당신들의 상부는 살인, 강도, 매음, 매춘한 사람을 관할해서 국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호 하지는 않고, 왜 도리어 사람과 신이 모두 분개하며 원망하는 자신의 양심을 위반하는 나쁜 일을 하는가?”

그러자 그들은 “상부에서 지시를 내렸기에 우리도 방법이 없다. 상부에서 점검하고 해고할까 두려워 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후(胡) 모모가 와야 하는데……, 당신들은 외출하지 말고 어떠한 사람과도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이들은 줄곧 아래층과 인근에서 2일 밤낮으로 지켰다. 줄곧 설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가족과 함께 설을 쇠러 집으로 서둘러 돌아갔다.

만청현 공안국의 류잔궈(劉占國)는 여러 차례 경찰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생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했고, 만청현 경제위원회 주임 장(張) 씨는 사람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생의 집 앞에 가서 교란했으며, 만청현 병원의 주임은 전화를 걸어 교란을 감행했다. 그리고 만청현 현정부 유치원 원장과 주임은 퇴직 교원의 집으로 찾아가서 교란했는데, 섣달 그믐날에 설맞이 용품을 사는 것마저도 따라다니면서 감시했다. 청젠(城建) 사회 구역의 직원 톈예(田野) 등 남자 한 명과 여자 세 명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교란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있는 촌도 그들은 가만 놔두지 않고 2일 밤낮으로 불법인원들이 차를 몰고 촌을 왔다 갔다 하면서 클랙슨을 마구 울려 국민들이 휴식하지 못하게 만들어 원망의 소리가 길에 가득했다.

이번에 대법수련생에 대한 교란에 참여한 모든 관련 인원들, 당신들은 정말 잘 고려해 보아야 한다. 도대체 누가 사회 치안을 어지럽히는가? 도대체 누가 정치에 참여했는가? 이런 부조화 요소는 누가 꾸며낸 것인가? 누가 우리에게 설을 잘 쇠지 못하게 하는가? 불법으로 국민을 교란한 데 참여한 당신들의 이번 행위는 진정하게 사회 치안을 어지럽힌 조화롭지 못한 요소이며, 중공 사악한 당의 깡패 정치에 참여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6/河北满城县“六一零”年前指使官员骚扰民众-23635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