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창링현(長嶺縣) 류수이진(流水鎭) 제1중학교의 여성 파룬궁수련생 정야펑(鄭亞風·37)은 지난 10년 중에 세 차례나 불법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1월 8일에 창링현 국보대대 대대장 리허(李和)와 610주임 마리(馬力)가 계획하고, 또 두 사람을 파견해 류수이진의 중공 사악한 당 서기 리옌밍(李艶明) 등과 결탁해서 정야펑을 세뇌반으로 납치하고 박해를 감행했다.
정야펑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01년 양력 1월에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창링현 공안국에 의해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이와 동시에 그녀의 어머니, 큰 언니 정리핑(鄭麗蘋), 작은 여동생 정야신(鄭亞新)도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따로따로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남동생 정푸스(鄭附詩,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도 류수이진 파출소로 납치당해 그곳에서 죽을 정도로 구타를 당하고, 핍박에 의해 강제로 자신의 택시는 파룬궁 ‘조직’에서 돈을 줘 산 것이라고 말했다. 진의 당위서기 왕원(王文)은 정야펑의 아버지 정롄인(鄭連印)을 포함해 70~80세 노인부터 10여 세 아이들까지 진의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류수이중학교로 끌고 가 회의에 참가시켰다. 그 후에 억지로 이들 수련생을 핍박해 2천 위안에서 5위안의 보증금을 바치게 했으며, 돈이 없는 사람은 강제로 강냉이로 대신하게 했다.
2002년 7월에 정야펑은 대법진상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유로 다시 한 번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그녀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그녀에게 2년 동안의 월급 지급을 중지했는데, 인민폐 2만여 위안 상당이다.
2008년 올림픽 전에 창링현 국보대대장 리허 등은 또 전 현의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정야펑이 단지 ‘眞ㆍ善ㆍ忍’이 좋다는 말을 한 마디 했다고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 정롄인에게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했다. 정롄인은 줄곧 창링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혔는데, 국보대대 대대장 리허가 가족에게 몇 천 위안의 돈을 갈취하고서야 풀어줘 집으로 돌아왔다. 동시에 불법노동교양을 당한 사람은 대략 30~40명이다.
2010년 11월 8일에 창링현 국보대대 대대장 리허와 610주임 마리가 계획하고, 또 두 사람을 파견해 류수이진의 중공 사악한 당 서기 리옌밍(李艶明) 등과 결탁해 정야펑을 류수이중학교에서 세뇌반으로 납치했으며, 아울러 세뇌반으로 가지 않으면 공직에서 면직시킨다고 위협했다. 사악한 당 불법인원은 강제로 정야펑을 쑹위안(松原)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5/吉林长岭县女教师郑亚风及家人被迫害事实-2358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