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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퉁화시 왕촨량 일가, 거듭 납치박해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0년 10월 22일, 지린(吉林) 퉁화시(通化市) 공안국 국보2처, 둥창(東昌)분국 국보대대, 광밍(光明)파출소 세 부문에서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왕촨량(王泉良)과 그의 아내, 아들을 납치했다. 10월 23일에 왕촨량 아들은 고문을 당한 후 집으로 돌아오고, 아내 쑹구이샹(宋桂香)은 16일 동안 불법감금당해 심각한 심장병 상태가 나타나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쑹구이샹과 아들은 전력으로 왕촨량을 구했다. 왕촨량은 95일 동안 불법감금당한 후 무조건으로 석방되었다.

2010년 10월 22일 오후, 퉁화시 공안국 국보2처 부처장 정위링(鄭玉令), 둥창분국 국보대대 톈웨난(田月男), 광밍 파출소 경찰은 불법으로 왕촨량의 집에 뛰어들어 하루 동안 집을 짓고 한창 장작을 패서 밥을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던 왕촨량을 땅위에 때려눕혔다. 동시에 그의 아내와 아들을 강제로 파출소로 납치했으며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파출소에서 왕촨량의 아들은 몇몇 경찰에게 동시에 고문을 당해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당한 후,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왕촨량과 쑹구이샹 부부는 함께 퉁화시 창류(長流)구치소에서 불법감금 당했다. 반 달 후, 쑹구이샹에게 심각한 심장병 상태가 나타나자 파출소에서는 사건처리 기관을 찾았다. 파출소에서는 그제야 쑹구이샹을 집 인근에 던져버렸다. 쑹구이샹은 그 후에 이웃에게 발견돼 집으로 보내졌다.

가족이 온 힘을 다 기울여 구한 상황에서 파출소에서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하자 왕촨량에 대한 이른바 ‘체포령’을 없앴다. 2011년 1월 27일에 왕촨량은 무조건으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왕촨량은 지린성 퉁화시 광밍파출소 관할 구역의 파룬궁수련생으로 삯팔이를 해서 생계를 유지했다. 1999년부터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동안에 왕촨량과 그의 아내, 아들은 여러 차례 납치를 당했다. 2000년 광밍 가도사무실에서 조직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2000년 늦가을, 왕촨량은 거리에서 과일을 팔다가 광밍파출소의 7~8명의 경찰에 의해 광밍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왕촨량을 하룻밤 철창 위에 묶었다가 이튿날에 불법으로 지문을 얻은 후 돌려보냈다. 손수레 안의 과일은 경찰이 많이 빼앗았다.

2001년, 왕찬량은 퉁화시 사악한 당 간부학교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2001년, 왕촨량의 아내 쑹구이샹은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2005년, 사악한 당 인원은 왕촨량 부부를 강제로 퉁화시 사악한 당 간부학교 세뇌반에 참가하도록 했다. 왕촨량 부부는 순종하지 않고 핍박에 못 이겨 1개월 동안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8년, 아내 쑹구이샹은 납치돼 2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2010년, 광밍파출소에서는 다시 한 번 왕촨량을 강제로 사악한 당 간부학교의 세뇌반에 참여하도록 했지만 왕촨량은 악경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3/吉林省通化市王泉良一家屡遭绑架迫害-235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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