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명이 박해로 사망한 펑량, 다시 불법체포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011년 1월 28일, 수천리 밖에 있는 신장(新疆)에서 오빠를 구하러 간 펑옌(彭燕)이 우한시 우창구 610사무실(구 정부 7층 744호실)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자 610인원은 도리어 “27일에 이미 가도에 통지를 내렸다. 시 공안국에서 이미 당신의 오빠 펑량(彭亮)를 체포했으며, 사람은 이미 구치소로 보냈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펑옌은 청천벽력이 떨어진 것만 같았다. 10여 년 동안 중공 박해로 다섯 식구 중 두 사람이 박해로 사망하고, 아버지는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그리고 막 세뇌반에서 풀려난 펑옌 본인도 중공에게 3년의 옥살이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오늘 큰 오빠 펑량은 도리어 연말 때 다시 한 번 중공의 불법체포를 당했다. 그녀가 현장에서 이치에 의거하여 강력히 논쟁하자 610인원은 난폭하고 무리하게 세 명의 보안을 불러와서 펑옌을 쫓아버리려고 시도했으나 펑옌은 정당하고 엄숙하게 거부했다. 610인원은 자신도 이유가 안 됨을 알고 세 명의 보안을 돌려보냈다. 그러나 여전히 사악하게 이후로 그녀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구치소에 있는지도 가족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오늘날 이 물욕이 흘러넘치는 사회에서 펑량은 보기 드믄 좋은 사람이다. 펑량은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하고 도덕이 고상해졌다. 그는 충직하고 선량하며,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일을 함에 열심히 책임졌으며, 또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얼마나 큰 손해를 보아도 담담하게 웃고 지나쳐 버렸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따지지 않고 매사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었다. 주변의 친척과 친구, 이웃과 익숙한 사람들은 누구네 집에서 무엇을 하려고 그를 찾기만 하면 그는 모두 열심히 그들을 도와서 잘 해주었으며, 종래로 다른 사람을 찾아 보수를 요구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없었다. 그는 누군가를 도와 일을 해서 문제를 해결해 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 좋다고 했다.

펑민(彭敏—왼쪽 윗편), 펑량(윗편 중간) 및 전 가족

펑량의 일가족 다섯 식구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 중공이 11년 동안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박해를 가하는 가운데서 전 가족 다섯 식구는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차례로 여러 차례 납치, 불법가택수색, 감금, 세뇌, 노동교양과 판결을 당했다. 남동생 펑민(彭敏)은 2001년 1월 9일에 우한시(武漢市) 우창구(武昌區) 칭링(青菱) 구치소에서 악경(사악한 경찰)이 수감자에게 지시하여 감행한 혹독한 구타로 사지와 척추가 분쇄성골절(粉碎性骨折)이 되고 전신이 마비되어 우한시 제7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펑민이 세상을 떠나고 22일이 지난 뒤에 모친 리인슈(李銀秀)는 계속해서 입을 막으려는 시, 구 ‘610’사무실에 의해 세뇌반에 갇혀 혹독한 구타로 사망했다. 이어서 중공의 중앙텔레비전 ‘초점 방문취재’에서는 또 시비를 걸고 거짓말을 꾸며 펑민은 ‘병원치료를 거부해 사망’하고 리인슈는 ‘갑자기 뇌출혈이 재발하여 사망’했다고 도리어 모함했다. 부친 펑웨이성(彭惟聖)은 법에 의거해 청원하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례로 다섯 차례나 납치당하고, 강제로 8차례나 세뇌반에 갇혔으며, 두 차례나 불법강제노동을 당했다. 게다가 우한시 허완(何灣)강제노동소에서 두 차례 불법강제노동을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는데, 현재 여전히 우창구 위자터우(餘家頭)세뇌반에 감금당하고 있다.

펑량은 여러 차례 납치를 당하고 세 차례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다. 2010년 말, 납치박해를 당하고 퉁지(同濟)병원에 보내져서야 구조되었다. 2002년에 양위안(楊園)세뇌반에 납치당한 기간에도 학대로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2008년에 허완노동교양소에서도 박해로 사경을 헤맸다. 펑옌은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3년의 불법판결을 당한 적이 있다. 우한시 제1구치소에 감금당한 기간에 악경은 두 차례나 강제로 그녀를 총 39일 동안 ‘사인 침대(死人床)’에서 잠을 자게 했다. 감옥에 들어간 후 또 각종 잔혹한 학대와 손상을 입었다. 2001년 7월에 원 후난성 공안청 부청장 자오즈페이(趙志飛)가 미국을 방문한 기간, 박해로 펑민과 리인슈를 사망케 한 직접적인 책임자가 미국 법원에 의해 유죄 판결을 선고받자 성과 시 ‘610’은 죄책을 회피하고 죄행을 감추기 위해 우한 여자감옥에 지시해 일체 대가를 아끼지 않고 펑민을 ‘전향’시켜 국제 법정의 증거를 없애려고 망상했다.

지금, 펑량은 다시 한 번 납치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펑량과 장징저우(張荆州)는 2010년 12월 13일 이른 아침, 우한시 둥시후구(東西湖區) 둥우다다오(東吳大道) 완퉁(萬通)자동차 운전학원의 주변 담장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는 등 표어를 쓰다가 잠복해 감시하던 인근의 둥시후구 공안분국 신춘(新村)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펑량과 장징저우는 둥시후구 공안분국에 의해 보름동안 불법구류를 당했다.

우한시 둥시후구 유치장에서 보름동안 불법감금당한 후, 장징저우는 둥시후구 징허(徑河)구치소로 납치당하고, 펑량은 우한시 우창구 양위안 세뇌반으로 납치돼 1개월 동안 불법감금 당했다. 며칠 전에 중공에 의해 불법체포돼 구치로 납치당했다.

이 박해 사건을 주요하게 처리한 기관은 우한시 공안국 국보분국(1처)이다. ‘610’은 펑량과 장징저우에게 판결을 내리겠다고 큰 소리쳤다.

10여 년 동안 중공의 박해에서 억울한 감옥살이로 다섯 식구 중 두 명이 사망하고 한 사람은 미쳤다. 연말에 다시 한 번 억울한 감옥살이를 당했는데, 다시 한 번 잔인하고 난폭하며 피비린내 나는 중공의 사악한 깡패 본질을 폭로했다.

이 박해에 참여한 책임 기관과 인원의 관련 정보：

우한시 공안국

주소：우한시 한커우(漢口) 파잔(發展)다다오(大道) 188호

전화：027-85864400

국내 안전 보위처 1처 전화：027-85395240

추한화(邱漢華·남·1962년생) : 우한시 공안국 내의 안전보위처 9대대 대대장(전 1처 9대대 대대장) 전화：13971631621

차이헝(蔡恒) 중대장 우한시 공안국1처 악경 027-85864400，027-85395240

쉐타오(薛濤) 중대장 13907151917

공안국1처 국보1대대 여성 악경 뤄린(羅琳)

류강(劉鋼·남·51) : 중공 당원, 대졸，1981년 4월에 공안 공작에 참가하고, 지금은 우한시 공안국 국내 안전보위처 3대대 교도원을 맡으며 일급 총경이다.

기타 인원：판차오윈(潘巧雲·여), 류화(劉華), 황하이(黄海), 장닝(張寧), 캉바오(康寳), 장이쉬(張懿旭), 우즈궈(吳志國), 황하이저(黄海喆), 자오밍리(趙明利), 장민(張敏), 루신화(廬新華), 랴오롄즈(廖蓮芝·여), 왕신(王新), 양강(楊剛), 리핑(李萍·여) 등

우창구610두목：천좐촨(陳傳全), 쾅페이융(曠培勇)

우창분국610두목：천칭우(陳慶武)

우한시 우창구 610두목： 주임 뤼(吕） 씨, 쾅페이융(邝培勇) 사무실전화：027-88936468 027-88936392

우창구 610두목：천좐촨(陳傳全)핸드폰：13397111802

우한시 둥시후구 공안분국 신고전화：027-85398650027-83211663팩스전화 027-85398640

우편번호 430040

전자 우편함　dxhfj110@163.com

단위주소우한시 둥시후구 우자산(吳家山) 중루(吳中路)409호

이름 직무 사무실 전화 핸드폰 집전화

리순녠(李順年) 국장 027-85398638

쩌우윈(鄒耘) 정위 027-85398639 13971631671

청추칭(曾楚清) 부국장 027-85398636 13807120101 027-6560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