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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포산시 양훙쥔, 원란푸 부부가 납치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2010년 11월 22일, 광저우 포산시 파룬궁수련생 양훙쥔(楊紅軍)과 아내 원란(溫蘭)은 파룬궁 진상시디를 배포하다가 포산시 순더구 다량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 허훙빈(何洪斌)과 웡(翁)가 성의 악경 및 형사경찰중대, 국보국 악경에게 미행되어 납치당했다. 악경이 책임을 미루어 친척은 순더검찰원과 공안국 사이를 분주히 뛰어다녔지만 양훙쥔과 원란을 만날 수 없었고, 변호사도 선임할 수 없었다. 현재 양훙쥔과 원란은 순더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근황을 알 수 없다.

양훙쥔(남, 44세)은 광저우 화난대학 생명과학원 박사과정을 마친 후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원란(여, 39세)은 광둥 포산구시 순더구의 모 외자기업에서 근무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양훙쥔과 아내 원란은 2010년 8월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특무에게 미행당했다. 그 기간에 특무는 이미 원란이 다니는 공사에서 외사인원을 조사한다는 이유로 조사를 감행했다.

2010년 11월 22일에 양훙쥔과 아내는 진상시디를 배포하다가 포산시 순더구 다량파출소 악경 허훙빈(何洪斌)과 웡(翁)가 성을 가진 악경, 형사경찰중대, 국보국 등 세 기관에 의해 거리에서 미행당해 납치되었다. 수색증명서를 보이지 않은 채 강제로 원란의 거주지에 뛰어들어, 노트북 두 대, 복사기 두 대, 프린터 두 대, 핸드폰 두 대 및 MP3,MP4 등을 압수해갔고 물품들을 강탈해 간 명세서는 보여주지 않았다.

대학성에 있는 양훙쥔의 거주지에서 악경은 또 노트북 한 대, 복사기 한 대, 시디 알더블유 한 대를 강탈해 갔다. 대학성 보위처의 요구로 경찰은 수색증명서와 양훙쥔의 대학성 숙소에서 강탈한 물품들의 세서를 꺼내보였다.

2010년 12월 22일, 순더검찰원에서는 불법으로 양훙쥔과 아내 원란에 대해 체포명령을 발급했다.

친척은 양훙쥔과 원란의 소식을 듣고, 2011년 1월 7일에 서둘러 포산시 순더구 다량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사건을 책임진 허훙빈과 웡가 성을 가진 악경은 말했다. “지금 만날 수 없다. 이미 검찰원으로 넘겨서 사법절차를 밟고 있다. 당신들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변호사를 만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은 검찰원으로 가라.”

친척은 검찰원으로 서둘러 갔다. 검찰원에서는 “이 사건은 이미 순더공안국으로 되돌려 보내 다시 조사하고 있다. 당신들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수밖에 없다. 변호사는 당신들의 가족을 만날 수 있다. 당신들은 편지를 써서 구치소에 있는 양훙쥔과 원란에게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양훙쥔과 원란의 친척은 각각 다량 루방(路邦)변호사사무실과 광순(廣順)변호사사무실로 찾아갔다. 절차에 따라 변호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차례로 기각 당했다.

변호사에게 도대체 어느 부문에서 비준하지 않느냐고 묻자 변호사는 “우리들은 더 말하기 어렵습니다. 당신들이 생각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변호사 비용을 되받아 온 친척은 억울함이 있어도 호소할 곳이 없었다. 그 기간에 한 변호사가 한 말이 생각난다. “중공은 이미 구덩이를 파 놓았어요. 뛰어 내리기만 하면 나의 일생은 끝장나요.” 이 말을 통해 가족들은 사악한 당의 통치하에 있는 중국에서 법률과 사법의 공정함을 전혀 말할 수 없음을 느꼈다.

지금 친척들은 양훙쥔과 원란을 만날 방법이 없으며, 써 보낸 편지마저도 흙으로 빚은 소가 바다에 들어간 것처럼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 기간에 순더 다량파출소 악경은 원란의 친척에게 통지해, 양훙쥔과 원란의 핸드폰을 되찾아서 계속 사용하게 했다. 그의 속셈은 일부를 통해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양훙쥔과 원란은 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확고하게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려했다. 친척들은 진지하게 국내외의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이 양훙쥔과 원란에게 사법지원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0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广州佛山市杨红军、温兰夫妇被劫持-2356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