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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배포한 육순 노부인, 8년 불법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市)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 검찰, 사법기관이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스야전(史雅珍·67)여사에게 최근에 8년 불법판결을 내렸다. 친구는 “70세에 가까운 노부인인데도 어째서 집권자는 이렇게 무서워하는가?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무서워하는가?”라며 질책했다.

게다가 스야전이 납치돼서부터 무고당해 판결 받고 감옥에 납치당한 총 7개월 동안에 스야전의 친척은 종래로 어떠한 관련 법률문건이거나 혹은 통지를 받은 적이 없다. 모든 것이 남몰래 불공정하게 행해졌다. 2011년 1월에야 하다완(哈達灣)파출소에서 스야전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통지했는데, 스야전은 8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던 것이다.

70여 세인 스야전의 남편은 소식을 듣고 마치 청천벽력이 떨어진 듯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스야전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었고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았다. 파룬궁 자료를 배포한 것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준 것으로서 이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인데 어떻게 8년의 판결을 내리는가? 70세에 가까운 사람인데, 이것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이 아닌가!

스야전의 다른 가족과 친척도 법원 측이 스야전이 ‘범법’했다고 인정한 만큼 정정당당하게 개정하여 심리해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도리어 몰래 불공정하게 처리하면서 스야전의 친구가 방청하는 권리도 불법으로 박탈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게다가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은 스야전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가족이 그녀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70세에 가까운 노부인데도 어째서 집권자는 이렇게 무서워하는가?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무서워하는가?

스야전은 2010년 5월 7일 저녁 8시가 넘은 시각에 지린성 우쑹루(霧淞路)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지린시 창이구(昌邑區) 공안분국 하다완파출소의 징춘레이(井春雷) 등 몇 명의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밤 9시에서 10시경에 악경 징춘레이는 4명의 사복경찰을 거느리고 목탄공장 주택단지에 있는 스야전의 집에 뛰어들어 모든 法輪大法(파룬따파) 서적, 대법 진상자료 그리고 데스크탑 컴퓨터 한 대, 컴퓨터 본체 두 대와 관련 물품을 빼앗아갔다. 악경은 또 스야전의 남편이 침대 밑에 놓아둔 용돈 지갑을 뒤져내 10위안 이상짜리 동전들을 전부 훔쳐갔는데, 총 대략 1백 50위안이다.

악경은 스야전을 지린시 구치소에 반년 넘게 불법감금 한 다음 비밀리에 판결을 내렸다. 스야전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기관은 지린성 창이구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불법조직 ‘610’, 창이구 하다완파출소, 창이구 공안분국, 창이구 검찰원, 창이구 법원이다.

스야전의 남편은 본래 몸이 좋지 않아 집안일이나 큰 일, 작은 일도 모두 스야전이 혼자 처리했다. 스야전이 납치당한 후에 남편은 이 심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심장병이 도져 매일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서 생활을 유지했다. 중국의 전통 설이 벌써 가까워지고 남편은 스야전을 더욱 그리워하고 있다. 그녀의 몸이 시달림을 감당하지 못할까봐 더욱 걱정하고, 또 스야전이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몸이 기다리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주변의 친척들은 모두 직접 눈으로 보고 있으며 모두 마음을 졸이면서 눈물을 흘렸다.

관련 단위:

지린성 하다완파출소

전화 62734110

부소장 징춘레이(井春雷) 전화13844659922

지도원 장중차이(姜忠財)

경찰:쑹웨이둥(宋偉東), 푸빈(付彬)

지린성 하다완가도 쾅젠(礦建)사회구역 서기 리(李)모

지린성 하다완가도 목탄공장 사회구역 인원:인수란(尹叔蘭)

창이(昌邑)분국:

궈루이(郭銳),전화:13500984499(여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

창이분국 국보대대 더우싱쩌(都興澤):13704428038 2485537

창이 법원:

심판장 푸원중(付文中)

단롄훙(單連紅) 사무실 0432-2404780

지린시 중급인민법원(지역번호 0432)

전화 시외국번 0432—2404000

인원 :천위(陳宇 0432-2404042), 마이타오(馬毅韜 0432-2404045), 류웨이(劉偉·남), 리옌밍(李彦明 0432-2404045), 류웨이(劉偉·여)진위제(金雨傑 0432-2404241), 진중이(金鍾一 0432-2404122), 가오쉐칭(高雪淸 0432-2404122), 장훙펑(張洪鵬 0432-2404122), 쉬전(徐臻 0432-2404041)

지린시 검찰원:

주소:지린시 장빈루(江濱路)58호 우편번호132016

검사:탕슈린(唐秀林)

차장검사:전젠궈(甄建國), 위궈쥔(于國軍)

업무인원:쉐궈쥔(薛國軍), 웨쥔(岳軍), 양민(楊敏), 류치즈(劉奇志), 왕총(王聪), 신즈위안(辛志遠), 자오훙량(趙洪亮), 리예(李野), 왕칭위(王清玉), 자오중칭(趙忠慶), 류샹례(劉祥烈), 리샤오훙(李曉紅), 류샤오둥(劉曉東), 장융쥔(張永軍)

문장발표: 2011년 01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传播真相资料-六旬老妇被非法判刑八年-235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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