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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공 세뇌반의 파룬궁 박해 개요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하이타오 종합보도) ‘학습반’을 제기하면 무릇 ‘문화대혁명’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것의 특별한 의의를 알 수 있다. 중공의 ‘학습반’은 비록 정식 감옥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정신을 짓밟는데는 조금도 손색이 없다. 사람들을 자지 못하게 하고 한 무리 ‘전문가’들이 돌아가면서 한 사람씩 타격한다. 또 가족의 장래를 놓고 정신적으로 밤낮 없이 위협 공갈한다. 목적은 당신이 얼마나 확고하든지 막론하고 당신에게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들 때까지 시달림을 주어 사악 세력에 굴복하도록 한다.

사람들 가슴속에는 그 한 단락 역사의 비통한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다. 그러나 혹시 지금 중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습반’의 수단이 사악하기로 완전무결하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을 것이다. 지금 광범위하게 ‘眞ㆍ善ㆍ忍’을 신앙하는 중국 주류사회 민중들을 이것으로 박해하고 있다. ‘학습반’을 ‘법제교육센터’, ‘교육전화학습반’, ‘과학교육학교숭상’ 등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여기는 전문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해 거짓말을 주입하고 체벌로 협박하면서 강제로 ‘眞ㆍ善ㆍ忍’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도록 사설한 감옥이다. 이것은 ‘세뇌반’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욱 합당하다.

밍후이왕의 불완전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 각지에서 중공은 ‘610’의 통일적인 조종 하에 대량의 재력을 운용해 인력 자원으로 세뇌반을 꾸렸다. 이미 납치된 수련생만 수만 명에 달한다. 2010년 불법 납치돼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의 수는 2,038명에 달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은 세뇌반으로 압송됐다. 박해 사례는 중국 대륙 28성, 직할시. 헤이룽장, 허베이, 후베이, 산둥, 랴오닝, 지린, 충칭. 쓰촨에서 가장 엄중한데 작년에만 해도 납치해 감금된 수련생 수는 각지에서 평균 100명 이상이었다.

이상의 숫자는 인터넷이 봉쇄된 상태에서 밍후이왕에 겨우 보도된 사례들이다. 실제 숫자는 이를 크게 초과할 것이다.


사진설명: 산둥성 룽커우시 세뇌반. 대문에 철사망을 설치했으며 ‘법제교육센터’란 문패는 사람들은 속이는 큰 속임수임을 알 수 있다


사진설명: 허베이성 ‘랑팡시 법제교육센터’(세뇌반)

깡패 수법으로 납치

세뇌반의 모든 직원은 중공 정부, 사법 각계 인원으로 구성됐다. 각지 국보 경찰들을 우두머리로 하고 비정기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해 세뇌반에 감금한다. 그리고 불법 노동교화 기한이 만기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집으로 보내지 않고 직접 세뇌반에서 ‘학습공고’란 곳으로 전이시킨다.

각계 610, 공안, 국안과 가도 판사처 유관 인원들도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해 세뇌반에 보낸다. 행방과 폭로를 막고 악행을 덮어 감추기 위해 늘 깡패 수법을 채용한다.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납치된 지 10여일이 지났어도 집에서는 아직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 부서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할 때 그 어떤 수속, 증명, 가족의 서명도 내놓지 않고 감쪽같이 해치워 사람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

강온양책의 ‘전향’ 수단 병행

세뇌반에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죄수 감방에 감금된다. 한 사람이 한 방인데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다(다른 두 사람은 이용당한 죄수, 혹은 회사에서 배치한 ‘조교’),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모두 이 방에서 해결해야 한다. 이용당한 죄수는 한 발자국도 이탈하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하지 못하게 감시한다. 매일 파룬궁 수련생들을 강박해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욕한 자료들을 보게 하거나 듣게 한 다음 협박해 ‘체험’을 쓰라고 한다. 또 적절하게 전문적으로 달콤한 말을 잘하는 훈련반을 꾸려 사람을 속이는 억지 논리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정신상 세뇌를 진행한다.

위에서 서술한 작법을 반복적으로 운용해도 효과가 없는, 믿음이 확고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작은 쪽걸상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대소변을 보러가지 못하게 하며, 오랜 시간 세워놓는 체벌을 가하거나, 밥을 못 먹게 하거나 잠자지 못하게 한다. 비교적 전형적인 것을 예로 들면, 후베이성 세뇌반에서는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을 매일 정신이 긴장하게 만든다.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당한 죄수와 악경들이 감시하고 있다. 저녁에는 두 명의 교육받은 자를 첨가해 머리 위에 두 개 전등을 걸어놓고 주야로 감시한다. 텔레비전을 켜놓고 화장실에 가도 모두 감시원이 따라 다닌다. 주야 모두 몇 개의 두 눈이 당신의 일언일행, 일거일동을 기록한다. 만약 파룬궁 수련생이 금식으로 항의하면 바로 핍박으로 ‘호랑이 침대’에 앉히고 음식물 주입, 전기 충격 등의 박해를 가한다.


사진설명: 전기 충격 고문도

강제 전향으로 목적에 달성하지 못하면 이들은 방법을 바꾸어 부드러운 방법을 채용한다. 기만술로 당신의 신체, 가정 상황을 관심하는척 하면서 ‘전향’을 승인만 하면 당신의 경제 조건이 바로 개선된다고 유혹한다.

쓰촨성 더양(德陽)시 세뇌반에서 한 번은 파룬궁 수련생인 허우광타오(侯光桃) 노인을 속여 자신들의 동영상 촬영에 협조하도록 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이려 했다. “당신이 우리 촬영에 협조해주면 우리는 당신에게 새집을 지어주고 새로운 가구를 사드리겠습니다. 사회 보장도 해드려 이후에 당신은 매달 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허우 노인은 이들의 어떠한 감언이설이든 막론하고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세뇌반의 더욱 음험한 행위는 공갈 협박 수단이다. 당신이 전향에 협조하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은 진학할 수 없으며 승진할 수 없고 마땅히 받아야 할 각종 복지 대우 등을 취소시키겠다고 협박한다.

후베이(湖北)성 황스(黃石)시 파룬궁 수련생 루쑹밍(陸松明)은 2010년 10월 25일 610에게 납치돼 우한반차오(武漢板橋) 세뇌반에 감금됐다. 고문, 밥을 주지 않고 자지 못하게 하는 체벌을 매일 당하는데 새벽 2시까지다. 세뇌반은 그래도 효과가 없으니 화가 나서 그의 가족과 친척을 찾아가 압력을 가한다. 만약 계속 전향하겠다는 서명을 하지 않으면 가족과 친척들의 직업을 모두 자르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의 딸을 데리고 가서 그의 앞에 무릎 꿇고 울면서 전향하라고 애걸하게 했다. 또 그의 부인에게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는 편지를 쓰게 했다. 루쑹밍은 “나는 금생에 바로 이 대법을 위하여 왔기 때문에 절대로 수련을 포기할 수 없다”고 태도를 표시했다.

세뇌반 비용의 출처와 규모

세뇌반 비용의 주요 출처는 중국공산당 재정이다. 일부 지역 세뇌반에서는 매일 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한다. 또 현지 정부, 혹은 파룬궁 수련생의 소속 회사에서 뭉칫돈을 갈취한다. 또 수련생 가족을 협박 공갈한 여러 가지 구실의 비용은 따지지 않는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0년 11월, 산시(山西)성 펀시(汾西)현 ‘610’ 두목이자 정법위원회 서기 장쥔치(張俊奇)와 펀시현 공안국 정보과장 톈쥔핑(田俊平)은 파룬궁 수련생 10명을 속여 납치한 후 양광(陽光)호텔 2층에 세뇌반을 만들었다. 소식에 근거하면 이번 세뇌반은 ‘상급’에서 경비로 10만 위안을 지불하는데 만약 만들지 않는다면 이 돈이 지불되지 않는다. 이들은 민중의 피와 땀으로 바꾸어 온 돈을 마음대로 낭비하면서 매일 각종 새로운 음식을 먹었다. 현급 세뇌반에서는 바로 일차적으로 이렇게 금액을 낭비한다.

2010년 6월, 쓰촨(四川)성 더양(德陽)시 ‘610’과 더양시 정법위원회에서 2010년에 세뇌반을 만들었다. 당국은 전 바오탄(寶曇)촌 초등학교를 수리한 후 바로 전문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인간 감옥으로 만들었다. 세뇌반에는 후(胡)씨라고 부르는 대학 교사가 전문적으로 문서 자료를 만들었다. 그는 “우리는 많은 돈으로 당신을 전향시킨다. 이번에도 몇 백만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세뇌반에서는 매 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면 현지 정부에 가서 5천 위안을 요구한다.


사진설명: 쓰촨성 더양시 허싱(和興) 세뇌반 뒤 담벽

기업 간부들도 업적을 쌓거나 관직을 보존하기 위해 공과금을 운용해 ‘610’과 협력한다. 2010년, 다칭(大慶) 석유회사 내 ‘610’ 기구는 중공의 지령을 실시하면서 헤이룽장성 우창(五常) 세뇌반과 결탁해 강제로 회사 내부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직원들을 전향시켰다. 헤이룽장성 우창 세뇌반은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키기 위해 극단적으로 잔인한 수단을 써서 악명을 멀리까지 떨쳤다. 다칭 석유회사 상급자와 각계 ‘610’ 기구에서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으면서도 양심을 어기고 자신의 회사에서 가장 좋은 직원을 유인해 회사 공금을 움직이거나 혹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가족을 협박해 돈을 사기치는데 매 한 사람을 세뇌반에 보낼 때면 가족이 1만 위안을 내야 했다

중공은 대량의 국가 재정을 이용해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또 각계 기업 회사에서는 위협과 압력 하에 성, 시. 현, 구 등에 모두 전문 파룬궁 박해를 위해 세뇌반을 하나하나씩 만들었다. 예를 들면 청두(成都)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신진(新津) 세뇌반 외에 매 구역 거의 모두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하는 세뇌반이 설치됐다. 세뇌반은 늘 분할 설치되는 임시 기구다. 후베이성 610에서 직접 관활하는 후베이성 세뇌반 ─ 우한(武漢) 반차오후베이(板橋湖北) 여자 노동교화소 옆에 있는 ‘후베이성 법제 교육소’ 역시 그렇다. 장기간 끊임없이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세뇌반에 감금했으며 타협하지 않으면 장기간 감금된다.

모두 어떤 사람을 박해하는가

납치돼 세뇌반에 들어간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사회 각종 계층에서 왔으며 대부분 주류사회 민중이다. 이 사람들은 파룬궁에서 요구하는 선(善)을 향하는 사회상에서 가장 선량한 사람들이다.

청두(成都)시 우허우(武侯)구 정법위원회의 진화(金花)세뇌반은 차오진루(草金路) 66호에 설치됐다. 파룬궁 수련생 쉬샤오룽(徐筱蓉)은 지금도 이 세뇌반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쉬샤오룽 여사는 청두시 진청(錦城) 외국어학교의 우수교사였다. 2007년 8월 청두 당국에 납치돼 우허우구 진화세뇌반에 감금됐는데 지금까지 이미 3년이 지났다.

랴오닝성 다롄(大連) 중산(中山) 의학원의 부교수 위샤오옌(於曉豔)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10년 7월에 현지 공안에게 체포돼 푸순(撫順) 세뇌반(소위 ‘랴오닝성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센터’)에 가두어 놓고 20일 지난 후에야 석방했다. 그녀는 다롄의 인권변호사 왕융항(王永航)의 아내다. 왕융항이 다롄 파룬궁 수련생들을 무죄 변호했다는 이유로 2009년 다롄 법원에서 7년형을 당했다.


사진설명: 왠핑쥔이 생전에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

45세인 왠핑쥔(袁平均)은 쓰쟈좡(石家莊)시 신화(新華)구 거신(新華)가 전신(電信)국 숙소에 거주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을 대신해 옷수선을 해서 생활을 유지하는 파룬궁 수련생이었다. 2010년 8월 2일, 거민위원회 주임인 황(黃)모모는 신화분국(新華分局) 닝안(寧安)로 파출소와 협동해 한 대의 소형 승합차로 가게로 출근하는 그녀를 납치했다. 파출소는 또 남편 장윈둥(張運動)을 협박해 또 강제로 550위안의 돈을 요구하면서 왠핑쥔이 ‘전향 학습반’에 서 쓸 생활비라고 했다. 8월 12일 오전, 쓰쟈좡시 신화구 610기구에서 갑자기 사람을 보내 왠핑쥔이 그날 신화구 바이린난(柏林南)로 6411 초대소에 있는 비밀 ‘전향 학습반’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리푸룽(李福榮,50여 세)은 산둥(山東)성 진향(金鄕)현 위산(魚山)향 리러우(李樓)촌에 살고 있는 선량한 농촌 부녀다. 2010년 11월에 납치돼 지난(濟南) 세뇌반에 감금됐는데 며칠 후에 박해로 대출혈을 일으켰다. 가족들은 매우 분노해 정법위원회 서기 류웨이(劉偉), 위산, 사법소의 양린쥔(楊林軍) 등에게 “그녀는 도둑질이나 강도질도 하지 않았고 오직 좋은 사람이 되려고 착실하게 살고 있다. 우리는 아직 추수도 못했는데 당신들은 사람을 납치해갔다. 만일의 경우 그녀가 위험에 처했다면 바로 당신들 찾아갈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70세인 쓰촨성 문물관리소 퇴직 간부 랴오융후이(廖永輝)는 청두진화 세뇌반에 불법 감금되어 10개월 동안 24시간의 감시와 협박, 경제 박해 등의 고통을 받았다. 그는 결국 협심증이 빈번히 발작하다가 집으로 돌아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을 품은 채 사망했다.

중국의 도덕성 유지를 위해 박해 제지해야

중공이 ‘610’의 세뇌반을 설치하는 과정에는 그 어떤 법률 절차도 없었으며 어떠한 법률 조문에도 그 성격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제멋대로 수련생들을 구금했다. 세뇌반의 공작 인원은 법을 집행하는 신분은 아니지만 오히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의 권력을 초월했다. 심지어 사람을 죽였는데도 법률적 책임을 무시했다. 이러한 세뇌반은 철두철미한 범죄로서 생명을 해치고 법률제도를 짓밟고 있다.

아울러 중공 세뇌반에 감금돼 박해 당하는 모든 사람들은 가장 선량하고 정직한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회의 중심 인물들로서 ‘眞ㆍ善ㆍ忍’ 준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권익에 굴복하지 않고 절대로 재물로 자신을 부식시키지 않는다. 바로 착실하고 진실하며 선량한 사람들로서 사회에 대해, 가정에 대해 책임지는 동시에 자신이 하고 있는 수련인의 신앙을 견지한다. 그들의 이러한 고귀한 품격과 언행을 두려워하는 중공은 밑천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전향’시키려고 시도한다. 이익으로 유혹하고, 폭력으로 협박하고, 거짓말을 그들 마음 속에 가득 채워 그들로 하여금 수련인의 경지를 포기하게 해서 중공의 순한 양으로 변질시키려 한다.

우리 매 중국인은 모두 마땅히 생각해야 한다. 개개인은 파룬궁을 믿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중공이 백성의 돈으로, 국가의 명의로, 정신상에서 짓밟고 육체상에서 이러한 신앙이 있는 동포들을 박해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고상하고 이러한 굽히지 않는 품격을 말살하고 기만, 비굴로 대체하려고 하는가? 우리의 생존 환경은 더욱 성실하고 선량함을 요구한다. 우리 모두 중공에 대해 ‘안 된다’ 혹은 ‘박해 정지!’라고 말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6일

문장분류: 톱기사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6/234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