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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판결 선고받은 천훙리,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탕산시(唐山市) 첸시현(遷西縣)의 파룬궁수련생 천훙리(陳紅利)는 며칠 전에 중공에게 4년의 불법판결을 선고 받았다. 첸시현의 사악한 당 공안, 검찰, 법원의 악도들은 이른바 ‘판결선고회(宣判)’를 열어서 고의적으로 천훙리와 일반 수감자를 한 데 압송해 민중을 기편하고 파룬궁수련생을 추하게 만들려고 시도했다. 천훙리는 그 자리에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현장에 있던 어떤 민중은 박수를 치고,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만이 외친다. 도둑이 감히 외치는가?”라고 말했다.

2011년 1월 13일 오전, 첸시현의 사악한 당 공검법 인원들은 시내 중심의 리샹(栗鄕)광장에서 국민을 우롱하는 이른바 ‘공개체포 공개선고 대회’를 열었다. 게다가 각 단위의 인원을 배치해 참가하게 했다. 현장에 둘러싸고 구경하는 군중은 매우 많았다. 진시(津西)강철집단의 일부 인원들도 현장 관중으로 배치되었다.

경찰은 10여 명을 회의장으로 끌고 갔다. 그중에는 도둑, 강탈범, 살인범, 강간범들이 있었다. 경찰은 고의적으로 파룬궁수련생 천훙리 여사를 그 중에 압송했다. 판결문을 낭독한 국장은 다만 천훙리를 불법판결한 형기만 선포했을 뿐, 판결원인은 도리어 감히 설명하지 못했다. 두 악경이 천훙리에게 결박하려고 시도할 때, 천훙리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소리는 우렁찼으며 둘러싸고 구경하던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둘러싸고 구경하던 민중은 천훙리가 왜 불법심판을 당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밀려들어 왔다. 어떤 사람은 박수를 치기 시작하고, 먼 곳에 있는 관중도 달려와서 구경했다. 그저 둘러싸고 구경하던 민중 속에서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만이 외친다. 도둑이 감히 외치는가?”라고 말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해당 관청 경찰로 보이는 한 사람이 안절부절못하면서 “그녀를 차 안으로 압송해 가라. 차 안으로 압송해 가라.”고 되풀이했다.

이른바 ‘판결’을 낭독한 사람의 목소리가 떨렸다. 본래 뒷면에 판결을 선고할 사람이 또 두 명이 있었던 것이다. 결과 악인들은 즉시 판결 선고를 멈추고 대강대강 끝마쳤다.

천훙리 여사는 탕산시 첸시현 싱청진(興城鎭) 5촌의 주민이다. 2010년 5월 3일 저녁 7시가 넘어서 집안에 갑자기 들이닥친 10여 명의 경찰에 의해 야만적으로 납치당했다. 집안의 컴퓨터, 프린터, 위성텔레비전 수신기 등도 역시 악경들에게 강탈당했다. 천훙리는 불법감금당한 기간에 푸(付) 씨 성을 가진 첸시 구치소의 경찰에게 구타당했다. 천훙리의 납치에 참여한 경찰은 첸시 공안국 국보대대의 류진잉(劉進穎), 자오궈치(趙國琪), 쉬즈강(徐志剛), 왕웨이(王偉)와 형사 수사대대의 4~5명이다. 이것은 1999년부터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동안에 천훙리가 6번째로 중공경찰에게 납치당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遭非法宣判-陈红利高喊法轮大法好-235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