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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납치되어 노동교양 당하자 팔순 노모는 보살핌을 잃어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팔순이 되는 한 노모가 딸을 그리며 걱정하다가 2010년 12월 초에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2011년 1월 15일, 딸을 걱정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60여 세인 딸 진윈즈(金雲芝)는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양아들은 또 심각한 폐결핵으로 노동능력을 상실했다. 노인은 세상을 뜨기 전까지 양아들에게 줄곧 누나는 언제 돌아오느냐고 물었다.

파룬따파 수련생 진윈즈는 선양시(沈陽市) 선베이신구(沈北新區) 신청쯔가(新城子街)에 살면서 80여 세의 노모와 노동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양동생을 보살폈다. 2010년 설 전야에 따로 살고 있는 진윈즈의 남편이 산둥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서 후사를 처리했다. 진윈즈는 2010년 3월 3일 저녁, 선베이신구 황자(黄家) 시보족향(錫伯族鄕) 왕자촌(王家村)에서 악인의 무고를 받아 그날 저녁에 악경(사악한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강탈당했다.

진윈즈의 80여 세의 모친은 60여 세인 외동딸이 남편은 잃는 고통을 겪고, 또 불법노동교양을 당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 노인은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매일 눈물로 지냈는데, 겨울이 되자 노동교양소에서 고생하고 있는 딸을 더욱 걱정했다. 특히 딸이 노동교양소 안에서 박해로 온 몸에 옴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욱더 걱정했다.

딸을 그리며 걱정하다가 노인은 2010년 12월 초에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다. 딸이 박해를 당하고, 양아들 또한 노동능력을 상실되어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12월 5일에 정신을 잃어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병원에 있는 동안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온몸을 움직이지 못하며 말을 할 수 없었다. 노인을 보살펴줄 사람이 없어서 보모를 청했고, 가난하던 이 가정은 설상가상으로 더욱 어려워졌다.

2011년 양력 1월 4일, 건강을 회복할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핍박에 못 이겨 퇴원했다가 15일 오전 8시, 딸을 그리워하며 세상을 떠났다. 친척, 친구, 이웃들은 모두 노인이 무엇 때문에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는지 알고 있다. 이것은 바로 중공이 끊임없이 억울한 재판을 한 결과이다. 1999년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얼마나 많은 이런 노인들이 비통과 절망 속에서 세상을 떴는지 헤아릴 수 없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0/女儿被绑架劳教-八旬老母失去照顾离世-2350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