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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하고 생활이 곤궁한 사람을 도와 좋은 사람이 되려다 경찰의 협박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성보도) 다년간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로 인해 옌지시(延吉市) 파룬궁수련생 양리쥐안(楊麗娟) 일가는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죽었다. 양리쥐안 본인도 중공의 사악한 박해 하에 독침을 맞아 정신이상이 되고, 남편 리광스(李光石)는 모함을 당해 지린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아버지 양푸진(楊福進)은 2008년에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어 생계의 무거운 짐은 전부 어머니 인펑친(殷鳳琴)이 감당했다.

그런데 2010년 1월 29일 오전, 지린성 ‘610’과 옌지시 국보경찰 포구이난(樸貴赧), 리청저(李成哲) 등이 집에 뛰어들어 인펑친을 납치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인펑친은 5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리청저와 포구이난 두 명의 악경은 바싹 붙어서 그녀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감시했으며, 현장에는 10여 명이 있었다. 창정(常征)을 우두머리로 한 악경들은 이불로 감싸서라도 그녀를 납치하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양푸진은 아내에게 공정한 평가를 받게 해주려 하다가 중공경찰에게 위협과 협박을 당했고, 비분이 동시에 닥쳐 얼마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양리쥐안은 정신이상이 되어 스스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데, 아이들을 보살핀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었다.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 외국에서 옌지로 와서 고아원을 찾아 불쌍한 아이를 수용해주기를 희망했다. 고아원 원장은 들은 후 눈시울을 붉히면서 말했다. “우리는 매우 돕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정국의 동의를 얻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방법을 생각해 보지요.”

양리쥐안과 그녀의 두 아이는 바로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로 중공이 통제하는 사회에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고, 처한 상황은 매우 걱정스럽다. 가장 불쌍한 것은 양리쥐안의 두 아이다. 6살인 샤오두(小度)는 독신으로 살아가는 70여 세의 할아버지의 집에서 살고, 2살인 샤오이(小益)는 입양하는 사람이 없이 이집 저집으로 유랑한다. 샤오이는 짐을 싸기만 하면 또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것을 안다. 아이가 너무 어려 엄마를 떠나지 못하기 때문에 중증 정신이상인 양리쥐안과 함께 사는 수밖에 없었다. 양리쥐안은 공포에 휩싸여 온 종일 문을 단단히 잠그고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온 종일 밥 한 끼도 먹지 못해 샤오이는 자리에서 일어서지도 못했다. 추운 날씨에 양리쥐안이 샤오이에게 반바지에 반팔을 입히고 데리고 나가면(자신도 반바지에 반팔을 입었음)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보고 그녀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몸이 얼지 않았다.

그들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그들을 아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주동적으로 번갈아가면서 그들을 보살펴 주었다. 중공경찰의 불법 교란을 피하기 위해 그녀들은 부득이 양리쥐안의 아이를 잠시 데려갔다. 양리쥐안은 밥을 먹을 때 늘 자신의 밥을 남겼는데, 리광스와 아이들이 돌아오면 먹게 남긴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최근에 옌지시 중공경찰은 양리쥐안 일가를 도와준 파룬궁수련생을 찾아내려 했고, 불법박해를 할 작정이라고 큰소리쳤다.

아이는 본래 부모의 사랑 속에서 자라야 한다. 그러나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연이어 그들을 사랑하던 부모, 그들을 길러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생이별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양리쥐안의 두 아이가 태어나서 본 것은 경찰과 이른바 ‘정부인원’이 집안에 뛰어들어 가택수색하고 사람을 붙잡으며 강탈하는 모습이다.

양리쥐안의 집에서 당한 박해 – 아내가 죽고 딸이 미친 양푸진이 억울하게 세상을 뜨다(사진)

http://falundafa.or.kr/minghui/bbs/tb.php/deryuk/2825를 보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0/扶危救困做好人-反遭警察恐吓-235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