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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하이린시 60대 부인, 한밤 중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리샤오밍(李曉明)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이린시(海林市)의 60여 세 부인으로, 작년 8월 어느날 밤중에 현지 국보대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당했다. 악경은 또 “단지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큰 소리로 떠들며 소란을 피웠다. 리샤오밍은 28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는데 마비상태가 나타나서야 풀려났다.

2010년 8월 24일 아침 3시 40분, 하이린시 국보대대 부대장 왕웨이(王威)와 지도원 관징웨이(關景偉), 그리고 훙위(洪雨)라고 부르는 한 여자가 리샤오밍의 집에 들이닥쳤다. 왕웨이는 담장을 뛰어넘어 리샤오밍의 뜰안에 들어간 다음 방안으로 들어가 말했다. “당신이 리샤오밍인가?” 리샤오밍은 “당신은 어떻게 들어왔죠?”라고 물었다. 왕웨이는 “당신의 집 문은 잠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샤오밍은 “그럴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왕웨이는 말했다. “나는 공안국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당신이 파룬궁자료를 붙였다고 신고했다.” 왕웨이는 훙위 등 사람에게 수색하라고 시켰다. 리샤오밍이 “무슨 근거로 수색하죠?”라고 묻자 “단지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악경들은 근 두 시간 동안이나 불법 수색을 감행했다.

아침 7시가 넘어서, 악경은 리샤오밍의 집을 한번 다 뒤졌으며 아울러 리샤오밍을 하이린시 공안국으로 납치해 공안국 4층 작은 어두운 방안(형구실)에 수갑으로 쇠의자 위에 채워놓았다. 리샤오밍은 왕웨이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왕웨이는 듣기는커녕, 또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법신상을 쇠의자 위에 놓고 리샤오밍을 핍박해 앉게 했다. 게다가 만일 리샤오밍이 협조하지 않으면 그녀를 때려서 반신불수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저녁 6시가 넘어 현 병원에서 의사가 리샤오밍의 신체를 검사했는데 심장병이 매우 심각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저녁 7시가 되자 악경은 리샤오밍을 하이린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구치소에서는 리샤오밍이 병세가 매우 심각한 것을 보자 위험이 나타나 책임질까 두려워 수감을 거부했다. 왕웨이는 억지로 리샤오밍을 구치소에 하루저녁만 가두려고 했다. 게다가 “파룬궁수련생에게 일이 생겨도 당신들과 관계없다”고 말했다.

리샤오밍은 한쪽 손과 한쪽 발에 장애가 있는데 이틀도 지나지 않아 걸을 수 없게 됐다. 불법 심문을 하려 해도 일반 죄수가 업고 나가야 했다. 리샤오밍은 서명을 하지도 않고 악경의 어떠한 문제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 후 국보과에서는 리샤오밍을 임업 공안국(리샤오밍의 호구가 임업 관할구역에 속하기 때문임)에 넘겼다. 리샤오밍이 마비상태가 나타나자 임업 공안국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병보석으로 처리해 그녀의 아들에게 납치당한 28일 이후에 리샤오밍을 집으로 업어가게 했다.

리샤오밍을 불법 심문한 사람들로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임한 공안국 부국장 원청(溫成), 국보과 대대장 딩위화(丁玉華), 부대대장 왕웨이, 지도원 관징웨이(關景偉)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234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