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河北) 청더시(承德市) 파룬궁수련생 지수쥔(紀淑君,46)은 청더시 솽차오구(雙橋區) 중화로(中華路) 408호에서 살고 있으며, 원래 담배전매국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다. 원래 체력이 약해 잔병이 많았던 그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질병 없이 심신이 건강해졌다. 직장에서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을 하는, 모두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1999년 ‘7.20’부터 중공(중국 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지수쥔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1월 24일에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악도는 머리는 아래로 향하게 하고 두 발을 잡아당겨 대청으로 끌어가서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지금 노동교양소 1대대 엄관대에 갇혀 있는데 지수쥔은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첫 번째로 노동교양을 당해 목까지 생매장을 당해
2001년에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지수쥔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뒤로 붙잡혀 3년이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노동교양을 당한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겪었다. 그녀는 전기 충격을 가하기, 귀뺨을 때리기, 족쇄를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악경은 강제로 그녀를 모래와 자갈 위에서 장시간 동안 무릎 꿇게 해 무릎까지 모두 피를 흘리게 했다. 게다가 늘 밖으로 끌고 가서 박해를 감행했다. 악경은 사람을 생매장을 하는 고문을 사용해 그녀를 목까지 생매장을 해서 그녀는 거의 질식할 뻔 했다. 이럼으로써 그녀에게 신앙을 포기시키려고 시도했는데 그녀로 하여금 3개월 동안이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지수쥔은 여러 차례 단식으로 항의했다.
3년 이후, 지수쥔은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왔지만 끊임없이 현지 악경의 교란을 받았다. 2006년에 핍박에 못이겨 집을 떠나 장자커우(張家口) 츠청(赤城)으로 갔다. 그곳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또 중공에게 3차 구류를 당했다.
두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 박해를 당하다
2009년에 지수쥔은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2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그녀를 스자좡(石家莊)의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 가뒀는데 지금은 1대대 엄관대에 갇혀 있다.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돼 나온 사람이 지수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지수진은 또 박해를 당해 지금 몸 상황이 좋지 않아요.” 1대대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자 오히려 일체가 모두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수쥔과 면회하려 하거나 혹은 그녀와 전화를 하려 요구하면 거부를 당했다.
지수쥔은 노동교양소에서 늘 악경과 사악한 죄수의 혹독한 구타, 세워두는 고문 등 학대를 당해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2009년 11월, 악경 허우쥔메이(侯俊梅)은 지수쥔이 화장실로 갈 때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를 화장실의 방열기 도관 위에 4박4일을 채워놓고 학대를 자행했다. 지수쥔은 단식으로 항의하다가 가학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201년 11월 24일, 지수쥔은 악도에게 머리는 아래로 향하고 두 발은 잡아당겨져 대청으로 끌려가 세워두는 고문을 당했다. 지수쥔은 단식으로 항의하다가 26일에 가학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악경(사악한 경찰) 대장 왕웨이웨이(王偉衛)와 허우쥔메이 등은 여러 차례 일반 죄수 쭝둥룽(宗東榮), 장쉬(張旭), 옌슈잉(閆秀英)을 지시해 강제로 지수쥔을 노동교양소 병원으로 들어가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감행했다. 지수쥔은 음식물주입을 당해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 1대대의 악경 대대장 왕웨이웨이는 2010년 6월에 사악한 죄수를 지시해 파룬궁수련생 후먀오먀오(胡苗苗)에 대해 깡패 변태적인 성적 학대를 감행했는데, 그녀의 심신에 지극히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 2010년 10월에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또 한 차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시작해, ‘眞ㆍ善ㆍ忍’의 신앙을 견지한 파룬궁수련생들이 가족을 면회하거나 전화를 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강제로 매일 ‘중앙텔레비전(殃視)’의 거짓말 뉴스를 보게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7/2346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