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쓰촨 다저우시 세뇌반은 어떻게 돈을 사취하고 사람을 해쳤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중공(중국 공산당)이 조직한 세뇌반은 ‘소굴’이라고 해야 매우 적절하다. 그것들은 외부적으로는 보통 ‘법제교육센터’라고 부르는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 허울을 쓰면 재물을 사취하기가 쉬운 것이다. 어떤 때는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팻말마저도 걸지 않는다. 그것은 실질로 떳떳하지 못한 불법기구로서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해 박해를 가한 동시에 또 국가 자금과 직장의 재물을 사취할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을 해치고 또 돈을 사취하는 물건짝은 무엇 때문에 생존할 수 있는가?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첫째는 중공이 파룬궁을 두려워서인데, 거액의 자금을 써서라도 사람을 해치는 이 소굴을 자양(滋养)한다. 둘째는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기구, 공검법 위에 군림)’이 파룬궁수련생의 원래의 직장 책임자에게 정치압력을 가한다. 심지어 “당신들은 관료가 되지 못하고, 월급도 없다”는 말을 함으로써 직장을 핍박해 세뇌반에 돈을 주게 하여 이른바 정치임무로 삼았다. 셋째는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에게 압력을 가했는데, 학습을 하지 않고 전향하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시키거나 혹은 해고시킨다는 등등을 말하면서 “그들을 위해서이다”라는 것으로 사람을 해치는 죄악을 감춘다. 친척과 친구도 창피해서 그것들이 사람을 해치는 실질을 직접 맞대고 폭로하지 못한다. 이상의 세 가지는 끊임없이 소굴에 에너지를 보내 그것들이 장기간 사람을 해치고 돈을 사취하는 나쁜 일을 하게끔 한다.

대략 2009년 5월 하순, 쓰촨(四川) 다저우시(達州市) 퉁촨구(通川區) 악인들이 민주(民族)소학교의 한 교사를 세뇌반으로 납치할 때, 학교 책임자와 교사들도 원하지 않았고, “이 선생님은 호평이 좋은데, 역시 그 해에 중병에 걸려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효과를 보았기에 견지해 연마한 것뿐이다.”고 말했다. 원래 교장을 맡았던 그는 실무적으로 유능하고 공정하며 청렴해 존경을 깊이 받아왔었다. 정말 그들에게 협조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610’과 국가보안 대대에서는 정치임무를 이유로 학교에 충격을 주고 또 파룬궁 조직은 치밀하다며 그(교장)가 성(省)의 연락인 일거라는 등 모함을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괜히 또 재차 교과 과정을 조절하고, 번갈아가며 두 사람을 배치해 세뇌반으로 가서 페이교(陪教)를 하게 했다. 도처에서 교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2008년 6월, 다현(達縣) 관련 중공(중국 공산당)부문에서는 다옌(大堰)학교 부교장을 납치했다. 왜냐하면 그는 핵심 교사 겸 학교의 책임자로 현지에서 명성이 컸기 때문이다. 근 몇 년 사이에 퇴직했지만 돈도 받지 않고 학교를 도와 당안을 정리하고 향 정부의 노인협회를 위해 복무한 모두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도 악인들은 도리어 깊은 밤에 억지로 몰래 부교장을 세뇌반 소굴에 가뒀다. ‘610’은 다옌학교를 핍박해 사람을 찾아 번갈아가며 페이교를 하도록 했지만 학교에서는 그것들의 말을 듣지 않고 협조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610’은 이 임무를 다현 교육국에 내려 압력을 가했다. 교육국은 핍박에 못 이겨 성내 몇 개의 소학교와 국(局) 기관에서 번갈아가며 사람을 세뇌반으로 파견해 당직을 서는 것으로 이른바 ‘임무’를 완수했다. ‘610’은 현 국에서 잘 협조해 자기들이 취할 이익이 있다고 여겼다. 꼬박 4개월 넘게 가둬놓아 교육국으로 하여금 극심한 손실을 보게 했다.

여러분 생각해보시라. 한 집권당은 어째서 국민의 생사를 고려하지 않고 도리어 돈으로 이 소굴을 유지하고 있는가? 원래 파룬궁수련생의 직장, 가족, 친구 그들도 어느 정도 연루되었고 같지 않은 정도의 상해를 입었다. 어떤 개개인은 이로 인하여 가족을 원망했다. 만약 사람을 속이는 중공의 테두리에서 모두가 나와서 보고, 일어서서 양심에 의거해 한 마디 공정한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러한 소굴도 곧 조건을 잃고 악을 행하지 못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01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四川达州市洗脑班是怎么骗钱害人的-234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