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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부녀자 리푸룽, 세뇌반 박해로 대출혈 증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진샹현(金鄕縣) 파룬궁수련생 리푸룽(李福榮·50여 세)은 2010년 11월 4일에 현지 ‘610’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지난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박해로 대(大)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리푸룽은 위산향(魚山鄕) 리러우촌(李樓村)의 선량한 농가의 부녀이다. 세뇌반에 납치된 지 며칠 안 되었을 때, 박해로 대출혈 증상이 나타나 매번 화장실에 갔는데, 마치 소변을 보는 것처럼 나왔다. 몸에 약간의 혈색도 없고 그 후에는 죽을 마셔도 피를 토했다. 이때 진샹현 ‘610’이 돈을 써서 고용한 여성(리푸룽을 보살피도록 고용됨. 네모난 얼굴에 키가 크며 이름을 말하려 하지 않음)이 두려워하자 급히 지난세뇌반 두목에게 회보했다. 11월 20일에 지난세뇌반의 교도관이 리푸룽이 말할 때도 기운이 없고 확실히 생명 위험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제야 세뇌반 측은 책임을 물을까봐 두려워 전화를 걸어서 진샹향 ‘610’과 공안국더러 사람을 데려가게 했다.

그러나 인명과 관련된 이 시각에도 진샹현 ‘610’은 여전히 잊지 않고 인민의 재물을 수탈했다. 그들은 리푸룽 가족과 친정집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5천 위안을 가져와 사람을 데려가라고 말했다. 그의 가족은 “멀쩡한 사람을 붙잡아가서 박해로 목숨마저 거의 잃게 했는데 또 돈을 달라니. 이것은 어느 집 왕법인가? 돈을 달라 해도 한 푼도 없다. 어떻게 붙잡아갔으면 어떻게 보내라. 일이 생기면 당신들이 책임지라.”고 말했다. 지난세뇌반에서 거듭 재촉한 상황아래, 현 ‘610’과 공안국은 부득이 그날 저녁에 몸이 매우 허약한 리푸룽을 집으로 데려가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밤 12시였다.

리푸룽은 원래 저혈압, 자궁근종, 빈혈(지수는 다만 몇 그램밖에 안 되었음), 손톱이 자라지 않는 증상 등 여러 질병을 앓았다. 평소에 서있는 것마저도 어렵고, 손자도 돌보지 못했으며 농사도 짓지 못했는데, 어떤 때는 한창 일을 하다가 기절했다. 당시 그녀의 남편도 B형 간염(부대에서 입대했을 때 전염되었음)이 있어서 매년 수입은 부부 두 사람의 병치료에도 모자랐다. 남편은 마음이 좋지 않으면 곧 술을 마시고 말썽을 일으켰다. 집안의 물건들을 마음대로 던져버렸을 뿐만 아니라, 아내 리푸룽을 때리지 않으면 욕했다. 리푸룽의 머리 위에 있는 상처가 바로 남편이 술병을 부순 뒤에 남겨진 것이다. 이러한 가정환경에 있던 리푸룽은 정말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함을 느껴 수차례 자살을 생각했다. 이미 전에도 농약을 마셔서 응급처치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녀는 나중에 파룬궁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이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돈 한 푼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바로 이것 때문에 그제야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연공한 후에 몸에 있던 모든 병들도 다 나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니 모든 가족이 이득을 보았는데, 남편의 B형 간염도 좋아지고 성격도 좋아졌다. 이로부터 일가족의 얼굴에는 다시 웃음꽃이 폈으며 평범하고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선량하고 정직한 리푸룽은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해 직접 이로움을 본 일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2009년 겨울, 리푸룽은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무고를 당해 납치됐으며, 그 후 진샹구치소에 갇혔다. 또 그 후에 현 ‘610’과 국보대대 및 마먀오샹(馬廟鄕) 파출소에 의해 산둥성 지난 제2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가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수감을 거부당했다.

2010년 11월 4일에 날이 아직 밝기도 전에 진샹현 610, 공안국, 위산향 파출소 및 진샹 경제개발구 진상(金興) 사무실의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인원이 담장을 뛰어넘고 민가에 들이닥쳐 아직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리푸룽을 산둥성 지난세뇌반으로 납치했다.

11월 11일 점심, 경제개발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류웨이(劉偉)와 위산 사법소의 양린쥔(楊林軍), 리러우촌 서기 리창위(李昌玉) 등 몇 사람이 또 리푸룽의 집으로 와서 가족을 협박해 지난으로 가서 리푸룽을 보살피게 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거절하자 그럼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라고 큰소리를 쳤다(리푸룽이 지난세뇌반에서 단식으로 생명이 위험함을 가리킴).

가족은 매우 격분하면서 그들에게 “그녀는 훔치지도 빼앗지도 않고 좋은 사람이 되려했으며 착실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목화를 아직 한 차례 수확도 못했는데 당신들이 사람을 붙잡아갔다. 당신들은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겼으며 담장을 뛰어넘어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었다. 당신들이 어떻게 붙잡아 갔으면 어떻게 데려오라. 만일 그녀가 생명이 위독하면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질책했다.

경제개발구 정법위 서기 류웨이는 “나의 사람들이 담장을 뛰어넘는 걸 당신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당신의 것은 우리가 사진을 찍어 놓았다.”, “재간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고발해라. 가서 고발할 테면 하라.”, “나는 깡패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겠는가.”라고 했다.

납치에 참가한 일부 명단:

산둥성 진샹현 경제개발구 정법위 서기 류웨이(劉偉) 핸드폰13176172229, 15589706699

(류웨이의 부친:류밍(劉明),현 교통국 퇴직직원 교통국 사무실 전화0537-8717639, 0537-8721036)

류웨이 모친:쉬옌추(徐艶秋),심계국(審計局) 심계국 전화0537-8716229

류웨이 고모:류타오(劉濤),개체,복장을 경영함)

위산사법소 양린쥔(楊林軍):집은 위산향 양좡촌(楊莊村)에 있다.핸드폰13563795945 15589706756

(양린쥔의 부친:양옌친(楊彦欽) 위산향 양좡촌)

리러우촌 서기 리창위(李昌玉) 핸드폰13905376220

610 부두목:롄성웨이(廉勝偉) 핸드폰:15153700007(다년간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적극 참여)

롄성웨이의 부친 롄푸치(廉福啓)원래 진샹진 베이당가(北當街)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쿠이싱(奎星)주택단지로 고쳤음.

롄성웨이의 아내:위안후이(袁惠) 현 인민병원의 직원현 병원0537_8721752

경찰번호가 060352인 경찰 (이름과 전화번호는 조사해야 함)

진샹현610사무실0537-8720610

610 사무실 두목 왕젠(王鍵) 집전화0537-8720868 핸드폰15553753666

산둥성 진샹현 공안국:0537-8739550

국보대대왕위신(王玉新) 사무실0537-8739556 집 전화8756499, 13853790061(매우 사악)

진샹현 경제개발구 소장:자오쥔(趙軍)

문장발표: 2011년 01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山东农妇李福荣被洗脑班迫害致大出血-234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