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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웨이팡시 교사 부부가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산둥성(山東省) 웨이팡(濰坊) 대학 물리학과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친융제(秦永傑)와 아내 천루이윈[陳瑞雲-웨이팡 르샹유하오(日向友好)학교 교사]은 출근하는 길에서, 중공(중국 공산당)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임)인원과 웨이팡 개발구 공안분국 경찰의 결탁에 의해 둘 다 납치됐다. 그 후 웨이팡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는데 경찰은 여태껏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이런 추운 겨울에 가족이 옷을 보내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웨이팡 ‘610’ 악인은 웨이팡 개발구 공안분국의 악경과 결탁해 공인하는 두 명의 우수 교사를 또 박해한 데 대해 교사와 학생들은 사사로이 의견이 분분했으며, 중공 악경이 법을 알면서도 범법행위를 해 좋은 사람을 박해한 이런 깡패 행위를 아주 혐오했다.

친융제와 천루이윈이 세뇌반으로 납치를 당한 후, ‘610’악인은 웨이팡시 쿠이원구(奎文區) 교육위원회를 시켜 매일 교사를 세뇌반에 파견해 교대 근무를 하게 했다. 그러나 교사들이 그들을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아울러 교사들에게 내부 일을 말하지 말라고 암시를 주었다.

웨이팡 ‘610’과 개발구 공안분국 악인은 친융제와 천루이윈을 납치한 후, 또 사사로이 친융제의 집으로 가서 물건을 뒤졌다. 예전에 불법(不法) 경찰은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어 재물을 강탈하면서도 또 모양새를 내면서 직장 사람을 ‘동반’하게 했다. 지금 이들 악경은 자신들이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 간 악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대부분 다시 직장 사람들을 동반하지 못하게 했으며 돈을 보면 몰래 자신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친융제는 1999년부터 시작해 박해를 당한 이래, 집은 이미 중공 깡패들에게 강탈당해 물건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몇 해 겨울에 난방 공급마저도 받을 수 없었다. 지난번 악경은 친씨 집의 재물을 갈취하려고 시도했다가 거부를 당하자 이번에는 갈취할 재물이 없음을 생각하고 친씨 집에 컴퓨터가 있다고 말하면서 또 그의 집으로 가서 함부로 뒤졌다.

웨이팡시 ‘610’의 사립 감옥-세뇌반의 지점은 웨이팡시 신화로(新華路)와 베이궁가(北宮街路) 길목 남쪽, 길 서쪽에 있다. 원래 중공 사당(사악한 당)의 당교(黨校) 정원 안에 있는 하나의 그다지 크지 않은 녹슨 철문은 그다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그러나 정원 안에서는 도리어 야만적인 박해가 발생하고 있다. 중공 인원은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가리기 위해, 철문 옆에 ‘웨이팡 법제 교육센터’란 팻말을 걸어놓았다. 이 ‘법제 교육센터’에서는 오히려 불법 박해가 감행되고 있다. 사면의 빙 둘러싼 담 위에는 철조망과 감시 카메라가 있고 안의 방안에는 철문, 철창이 있으며 정원 안에는 또 셰퍼드를 기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공 사악한 당의 이른바 ‘법제교육’이고 확실한 사립 감옥이다. 이곳은 여러 차례 폭로돼 양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질책을 받았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5호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5/山东潍坊市教师夫妇被洗脑班劫持-2340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