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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위수시 악경이 주택 침입해 강탈, 인명 우습게 여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위수시(榆樹市)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마창칭(馬長靑)의 집에 침입해 들어와 돈 3만 위안을 강탈하고 마창칭을 납치했다. 이 일로 그의 아내는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했고 아직도 의식이 없다.

2010년 11월 15일 오후 3시 경, 지린성 위수시 공안국 국보대대의 몇몇 경찰이 다구(大區) 술공장 가족구역에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마창칭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쳤다. 그들은 어떠한 증명서와 법률 문서도 내보이지 않고 다짜고짜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했다. 배추절임 항아리만 빼고는 한 차례 몽땅 뒤져 온 방안을 온통 난잡하게 어질렀다. 맨 마지막에 돈 3만 3천 5백 위안과 서적 몇 권을 강탈했고 마창칭을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이번 강탈과 납치에 참여한 범죄 경찰은 국보대대 대대장 판훙카이(範紅凱), 경찰 스하이린(石海林), 리샤오(李笑), 치리(齊力), 한웨팅(韓越廷)이다.

내막을 아는 인사가 폭로한 데 따르면, 악경(사악한 경찰)은 마창칭이 오전에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 것을 알고 있었다. 악경들은 마창칭이 파룬궁을 수련하다는 구실로 돈을 강탈했던 것이다.

마창칭은 위수 도로 보수팀의 직원이다. 1981년 10월에 직장에서 물건을 들다가 경추 두 마디가 눌려 부러지고 요추 네 마디가 부러졌다. 사지가 마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사는 그에게 강철로 된 러닝셔츠를 입혔다.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는 10여 년 동안이나 입고 있던 강철로 된 러닝셔츠를 벗어버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마창칭의 집에는 세 식구가 살고 있다. 아내와 딸은 모두 성실하고 분수를 지키는 사람이다. 마창칭은 집 안의 기둥인데 그가 납치당했으니 집안은 하늘이 무너진 격이다. 그의 딸은 이 일로 4차례나 경련을 일으켰다. 아내는 딸을 걱정하고 또 마창칭이 박해를 당할까 걱정하면서 온종일 조마조마하게 보냈다.

마창칭이 불법구류를 당한 11일 째 되는 날, 국보대대 경찰 치리, 리샤오는 마창칭을 창춘(長春) 차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하지만 마창칭의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절해 그날 집으로 돌아왔다. 마창칭이 집에 돌아온 후에 강탈당한 돈을 돌려받기 위해 공안국 국보대대에 가자 가족은 그가 다시 박해를 당할까봐 두려워 서둘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 사람은 경찰인 친척 리(李) 모에게 도움을 청했다. 결과 2만 4천 위안만 돌려받았고, 친척이라던 그 경찰이 부탁을 들어준 대가로 돌려받은 돈에서 7천 위안을 압수했다.

결과적으로 3만 3천 5백여 위안은 경찰에게 갈취당하고 1만 7천 위안 밖에 남지 않았다. 마창칭의 아내는 경찰에게 재물을 강탈당해도 도리를 따질 곳이 없자 화가 나서 갑자기 뇌출혈이 도졌다. 지금까지 10여 일이 지났으며, 이미 3만 위안의 의료비(대부분 빌린 돈)를 썼지만 여전히 의식이 없다. 마창칭의 딸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다.

12월 13일 월요일, 마창칭은 국보대대로 가서 남은 9천여 위안의 돈을 찾아 아내의 병을 치료 해주려고 했다. 그러나 국보대대 대대장 판훙카이는 도리어 “그 9천여 위안을 재정에 바쳤으니 안 준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의 재산을 강탈하고도 돌려주지 않으며 사람의 생사에도 관심이 없는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경찰 토비(土匪)이고 토비 경찰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과거의 토비는 심산 속에 있고 오늘의 토비는 공안에 있다.”고 말한다. 희망하건대 아직 양심이 남아 있는 사람들이 이 소식을 본 후,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경찰의 범죄를 제지하며, 또 일반 국민에게 평안한 생활환경을 돌려주기를 바란다.

강탈과 납치에 참여한 국보대대 경찰

판훙카이(範紅凱) 전화15904409088

스하이린(石海林) 전화15904409005

한웨팅(韓越廷) 전화15904409009.

리샤오(李笑) 83618237 15904408883 13364640004

치리(齊力) 15904409007

문장발표: 2010년 12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4/榆树公安局国保恶警入室抢劫-草菅人命-2340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