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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납치돼 노동교양 당한 장애 군인, 재차 강탈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山東省) 쥐난(莒南)현 루진(路鎭) 제1소학교의 여교사 치레이(祁磊,30세경)는 2010년 2월 23일(정월 10일) 오후 4시 경에 ‘중국공산당 간부 학교(黨校)’인근에서 사람들과 함께 중공(중국 공산당)이 국민을 속이고 파룬궁을 모독한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청둥(城東) 파출소에 의해 강제로 납치당했다. 쥐난현 610은 그녀를 린이(臨沂)구치소로 납치한 다음, 가족에게 공갈협박, 협잡, 강탈을 감행했다.

치레이의 아버지는 장애 군인으로 휠체어 위에서 다른 사람의 보살핌에 의거해 생활해 생활이 어려웠는데, 차례로 쥐난 610과 국보대대 류시펑(劉希朋) 등 사람에게 현금 1만 6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2010년 정월 10일 오후, 치레이는 중국 공산당 간부 학교 인근에서 청둥 파출소 등 세 명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6시 경에 국보대대 대장 천신(陳鑫), 마쭝타오(馬宗濤) 및 치레이의 직장(루진 제1소학교) 부교장 루청훙(魯成鴻), 사무실 주임 류웨이(劉偉) 등 사람들이 차례로 치레이와 아버지 어머니가 살고 있는 곳으로 와서 불법 수색했다. 아무런 수확도 없는 상황 하에, 천신과 좡쉬루(莊緖茹)는 뜻밖에도 그날 저녁에 치레이를 린이구치소로 납치했다. 그후 며칠은 또 그녀의 집을 찾아와 세 차례나 교란했으며 아울러 그녀 부모에게 치레이를 3년 형에 판결하겠다고 말하면서 공갈 협박했다.

치레이 부모는 딸을 구원하려는 절박한 마음으로 국보대대 대장 류시펑에게 4천 위안을 보냈다. 류시펑은 원래 그녀에게 마땅히 3년 형에 판결을 내려야 했는데, 그가 신경을 써서 1년으로 처리했다가, 치레이의 아버지가 신체장애 군인으로 보살핌이 필요함을 보고 또 1개월로 처리했다고 속여 말했다.

그러나 한 개월 이후, 치레이는 또 천신과 마쭝타오에게 린이시에서 악명이 극히 높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의 부모는 류시펑을 찾았다. 이때 류시펑은 세뇌반에서 학비 2천 위안을 요구하는데 치의 아버지가 노(老)혁명가이므로 돈을 직장에서 내도록 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학습’은 1개월 동안 시키는데 학습을 잘해야 집으로 와서 출근할 수 있고 잘하지 못하면 다른 곳으로 보낸다다고 말했다. 치레이는 ‘眞ㆍ善ㆍ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가 무리한 박해를 당했다. 그렇다면 ‘가악투(假ㆍ惡ㆍ暴)’를 학습하면 ‘학습을 잘했다’고 할 수 있단 말인가?

3월 22일, 학교 사무실 주임 류웨이가 전화를 걸어 치레이의 부모에게 2천 위안(직장 명의로 비용을 바침)을 달라고 했다. 3월 23일에 가족은 학교 책임자를 따라서 세뇌반으로 치레이를 만나러 갔다가, 천신에게 공갈협박과 질책을 당했으며 세뇌반 안마당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류웨이가 돈을 내러 갔을 때 세뇌반에서는 또 2천 위안을 3천 위안으로 고쳐서 강탈했다. 돌아온 그날, 류웨이는 또 치레이 부모에게서 1천 위안을 가져갔다. 오후에 가족은 또 학교로 가서 5백 위안을 꺼내 치레이가 생활에 사용[류웨이가 페이자오(陪敎)로 파견당했음]하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결과 그후 류웨이가 전화를 걸어와 그 5백 위안을 루청훙에게 주었는데 그들이 먹고 마시면서 다 써버렸다고 말했다.

불법 감금을 당한 기간에 세뇌반에서는 줄곧 가족이 치레이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가 4월 18일에 갑자기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가도록 했다. 세뇌반 직원은 치레이의 부모를 핍박해 그 자리에서 태도를 표명하게 했으며, 아울러 집으로 돌아간 후 다시 어떠한 일이 있으면 그때는 이곳을 거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4월 20일 오후, 학교 책임자 루청훙은 전화를 걸어서 2600위안을 달라고 했다. 가족이 돈이 없다고 말하자 루청훙은 2천 위안은 예물로 주고 6백 위안은 책임자를 청하는데 써야한다고 말했다. 치레이의 부모는 치레이가 3일만 지나면 마땅히 돌아와야 하기에 다시 돈을 쓸 필요가 없음을 확정하고 곧 악경 류시펑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결과 류시펑은 이 돈은 치레이에게 보석 수속을 밟아주는 데 써야한다고 속여 말했다.

4월 21일, 루청훙은 3천 위안을 속여 가져갔으며, 아울러 학교에서 류시펑과 한데 모였다. 저녁 9시 이후 루청훙은 전화를 걸어서 그에게[세뇌반 두목 쑤웨이(蘇偉)를 가리킴] 돈을 주었다며 그가 돈을 받기면 한다면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23일 저녁, 류시펑은 치레이의 부모 집으로 와서 아주 성실한 척하면서 말했다. 그가 세뇌반으로 치레이를 데리러 갔었는데, 치레이가 대지진 보도를 보고 한 마디(거짓말을 꾸몄음)를 말해서 세뇌반에서는 또 지난으로 노동교양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시 치레이의 부모는 매우 비통했다. 게다가 사악의 거짓말을 정말로 믿었다.

치레이가 불법 노동교양을 당한 후, 그의 부모가 천신에게 가서 치레이의 돈지갑(애초에 납치당할 때 강탈당했음)을 달라고 했는데 핸드폰만 주었을 뿐 돈과 열쇠는 주지 않았다. 류시펑은 아주 미안한 적하면서 자신은 치레이를 위해 10여 차례나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대가를 많이 치렀다고 말하며 자신이 또 천 8백 위안을 보탰다고 말했다. 게다가 그 3천 위안은 류청훙이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치레이의 부모는 치레이가 쯔보(淄博) 왕춘(王村)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음을 그제야 알았다. 치레이의 아버지는 더는 참기 어려워 여러 차례 눈물 범벅이 돼서 온종일 몹시 울적해 했다.

치레이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하고 돌아오기 전에, 악경 류시펑은 또 치레이 부모에게 재물을 협박당한 일을 말하지 못하게 위협했다. 게다가 치레이가 다시 연공을 하기만 하면 가족까지도 함께 붙잡겠다고 공갈 협박했으며, 동시에 가족에게 이간질하여 불화를 일으켰다.

7월 15일, 쥐난현 국보대대에서는 치레이의 부모에게 2260위안을 달라고 요구했다. 8월 초에 치레이 직장의 류웨이는 또 445위안을 달라고 했다.

치레이는 납치돼 사처의 소굴에서 박해를 당해 몸과 정신적으로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쥐난 610과 국보대대의 류시펑 등은 도리어 이것을 인질로 삼아 루청훙과 결탁하고 직장 사무실 주임 류웨이를 지시해 협박으로 재물을 갈취했으며, 치레이 가족의 재물을 갈취했는데 누계로 현금 1만6천 위안을 초과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8/女儿遭绑架劳教-残疾军人遭反复勒索-234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