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성(安徽省) 보저우시(亳州市)에서 장사를 하는 산둥(山東) 파룬궁수련생 류정린(劉正林), 류리(劉麗) 부녀가 1년 넘게 불법 감금을 당한 후, 보저우시 차오청구(譙城區) 법원은 11월 말이 돼서야 가족에게, 류정린을 7년에, 류리는 3년 형에 불법 판결했음을 알려주었다. 소식에 따르면 류정린 부녀는 지금 상소를 하고 있다.
류정린(원적은 산둥임)은 파룬궁을 굳게 수련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해 의지할 곳을 잃고 보저우로 온지 몇 년이 된다. 면회하러 온 딸 류리는 2009년 11월 20일 저녁에 보저우시 공안국, ‘610’, 차오청구 공안국 국보대대, 차오청구 공안분국 형사경찰 대대 등 20여 명의 악경들에게 불법 납치 및 강탈당했다.
보저우시 차오청구 법원은 2010년 7월 9일에 류정린과 류리에게 불법 재판을 열었다. 이날 이른 아침에 많은 사복경찰과 경찰들이 왔는데, 어떤 사람은 법원 입구를 지키고 어떤 사람은 백 미터 밖에서 지키고 어떤 사복경찰은 도처에서 녹화를 했다. 한 노인이 금방 법원 대문에 들어섰는데 매우 잔인하고 흉악한 사복 경찰과 경찰들은 연속 잡아당기고 밀면서 경찰차에 들어 올려서 끌고 갔다.
법정에서 두 명의 정의로운 변호사는 ‘헌법’, ‘형법’의 관련 조문에 근거해 무죄변호를 해서 두 사람은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가의 모든 법률에는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말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연공을 해서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며, 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됐다. 류정린이 배포한 진상전단지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똑똑히 알고 속임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류리는 막 결혼한 후 본 시로 와서 아버지를 문안하러 왔다가 그녀도 납치당했다. 그녀는 대법이 좋음을 알고 있지만 아직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다.
변호사들은 또 지적했다. “류정린은 불법 감금을 당한 기간에 심각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자료 중에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류리가 PC방에서 다운로드한 파룬궁자료는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 경찰측은 엄중하게 ‘헌법’, ‘형법’, ‘형사소송법’을 위반했는데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겼다. 마땅히 이 자리에서 류정린과 류리를 무죄석방해야 한다.”
검찰관 저우신촨(周心泉)은 법률 규정에 따르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로 억지를 부리면서 두 사람이 유죄라고 말했다. 주심 법관 옌청야오(顔承堯)는 마음을 어기고 법을 위반하며 불법으로 심리했다.
불법 심리가 끝난 후, 가족은 한 차례 또 한 차례씩 법원으로 가서 사람을 만나고 풀어달라고 요구했으며, 강탈당한 재물과 물건을 돌려 달라고 했다. 법관은 “상부 책임자에게 결정권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는 이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줄곧 11월 말까지 끌어서야, 류정린은 7년, 류리는 3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납치당할 때 강탈해간 현금 7천여 위안은 한 푼도 주지 않았는데 다른 물건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차오청구(譙城區) 공산당 법원 전화: 0558-5321906
차오청구(譙城區) 공산당 검찰원 전화: 0558-5563518
보저우(亳州) 지역 공산당 중급인민법원 전화: 0558-2198508
옌청야오(顔承堯) 집 전화: 0558-5121903
문장발표: 2010년 12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2/刘正林父女遭安徽亳州市公检法迫害-233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