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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

◎ 대륙종합소식

◇ 2010년 12월,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파룬궁수련생 카오푸취안(考富全), 숭구이화(宋桂華), 양란향(楊蘭香)을 위해 무죄변호를 맡은 베이징시 몇 변호사사무소 변호사들은 자오위안시 법원, 검찰원과 공안국이 연합으로 법을 위반해 변호사가 법에 따라 각 피고인을 만나고 사건기록을 열람하며 법정 심리에 참가하는 것을 방해해 이 일체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변호사들은 산둥성 옌타이(煙台)시 중급인민법원, 검찰원, 산둥성 고급인민법원, 검찰원, 베이징 중앙최고인민법원, 검찰원, 공안청 및 각급 정치협상위원회와 인민위원회에 연명편지를 써서 고소를 진행했다.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5월부터 잇달아 불법 구류됐는데 변호사가 수차례 면회를 요구했으나 현지 간수소 타이훙민(秦洪敏)소장은 공공연히 면회배치를 거절했다. 변호사는 법에 따라 수속을 밟은 후 사건기록을 열람하게 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사건 담담 법관인 정융원(劉永文)은 이를 거절했다. 2010년 12월 5일, 자오위안시 법원은 또 비밀리에 자오위안시 간수소에서 이 사건에 대한 법정심리를 열었다.

이에 대해 변호사들은 고소장에서, “피고인의 변호권을 보호하고,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난 더없이 신성하고 불가침범한 공민권 및 불법구금 당하지 않는 등 인신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각 피고인의 변호사로서 우리는 자오위안시 법원, 검찰원과 간수소의 위법행위를 고소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자오위안시 법원은 관련 법률법규를 위반하고 피고인의 변호권과 변호사가 피고인을 위해 변호를 제공할 권리를 박탈했으며, 피고인을 불법 구금하고 비밀리에 법정을 열어 재판했다고 지적했다. 자오위안시 간수소는 ‘형사소송법’과 ‘변호사법’의 관련규정을 위반하고, 변호사의 면회권을 박탈했으며, 자오위안 검찰원은 각 피고인을 불법 감금시키고 변호사의 고소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또 고소장 맨 마지막에 “법률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각 관련부서에서 자오위안 법원, 검찰원과 공안국의 각급 지도자와 실제집행인원의 위법 책임을 추궁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 2010년 11월 29일 오후,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朝陽)분국 솽징(雙井) 파출소는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자오시메이(趙喜梅, 여, 50)의 집에 불법 침입해 그녀의 두 딸(30여 세)을 속여 솽징파출소로 데려간 후 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도독 시켰다. 자오시메이는 전화를 받고 나서 자신에게 파출소에 와서 두 딸을 데려가게 하려 하는 파출소의 의도를 대뜸 알아챘다. 원인을 캐묻자 파출소는 곧 그녀의 딸에게 더이상 말하지 못하게 하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파출소의 목적은 틀림없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려는 것이었다.

◇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는 옛 실크로드에 위치한 주요 도시다. 여기에는 옛부터 집집마다 부처님에 공경해 향을 피우고 민풍이 순박한 곳이며 생산물도 풍부했다. 1999년 ‘7.20’이래, 장예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심각한 박해를 받아 많은 이들이 불법감금당하고 자산을 몰수당하고, 불법 판결 및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기 위해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11월 29일부터 12월 4일 기간, 장예시 시위원회, 시정부 안마당, 안민 주민거주지, 시 중심광장, 기율검찰위 사무빌딩 복도, 간저우(甘州)구 공안국 및 난제 파출소 등 곳에 페이트를 분무해 대량의 진상표어를 칠했다. 이에 시민들은 통쾌한 일을 했다고 칭찬했다.

◇ 외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 시 구글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늘 동수들이 외지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길을 찾지 못해 어려움에 빠진다는 말을 듣는데, 어떤 동수들은 네비게이션을 사용했더니 효과가 좋았다. 여기서 구글지도에 대해 소개하겠다. 구글지도는 우리를 도와 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구글 홈페이지를 열어 지도를 클릭 한 후 시, 현, 향, 촌을 순서로 지정한다. 그러면 각 지역의 상세 상황을 볼 수 있다. 또 3개 작은 선택사항이 있는데, 1은 더욱 많이 검색, 2는 지도, 3은 위성이다. 첫 번째는 별로 쓸모가 없고, 두 번째는 평면도인데 상세한 도로와 마을 상황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위성지도인데 이것은 가장 똑똑하고 가장 상세한 것으로 도시와 촌 마을의 매 하나의 거리와 매 하나의 건물, 그리고 산이나 강, 하류 등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진상을 알리러 갈 때 작은 지도 몇 장을 프린트해서 합쳐 사용한다면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이다. 총적으로 아주 상세한데 외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진상 도장을 더 많이 파기 바란다.

도장을 제작할 줄 아는 수련생은 좀 수고스럽더라도 도장제작 방면에서 좀 더 많이 시간을 투여할 것을 건의한다. 대법제자 매 사람마다 프린터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매 사람마다 모두 도장이 있다면 수시로 돈에 진상문구를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사를 하는 대법제자는 매일 거스름 돈을 사용하는데 만약 자신에게 진상지폐가 없을 경우 스스로 찍을 수 있다.

◇ 션윈 DVD 배포 관련, 동수에게 건의

11월 21일 저녁, 나와 남편(다이롄의 택시기사)은 차 위에 수련생이 놓고 간 물건을 발견했는데 큰 종이봉투에 넣어 포장된 것이었다. 그 안에는 3개의 걸이용 호신부와 한 장의 션윈공연 DVD 및 한 장의 션윈합창단 합창대회 DVD가 들어 있었다. 내가 생각하건데 이렇게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션윈공연 DVD는 마땅히 단독으로 배포해야 하며 호신부 역시 이렇게 놓고 가서는 안 된다. 션윈공연 DVD는 파룬궁진상자료와 동시에 배포해서는 안 된다. 동수들이 사부님의 설법 ‘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을 참답게 학습하고 요구를 느슨히 하지 말기 바란다.

◎ 엄정성명

이번 주 357명의 대법수련생들이 엄정성명을 발표해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일체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아울러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배로 메울 것과 확고하게 끝까지 대법을 수련할 것을 표시했다.

◎ 세인들의 각성

이번 주 343명의 각성한 세인들이 엄정성명을 발표해 이전에 쓰고, 말하고, 행했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좋지 못한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는 것을 믿으며, 파룬따파를 지지해 과거 저지른 잘못을 메우겠다고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밍후이 주간 466기/ 대륙종합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