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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톈탕허 여자노동교양소의 악행

글/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베이징 파룬궁수련생이다. 중공(중국 공산당) 당국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박해를 당하고, 최근에 베이징 톈탕허(天堂河)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됐다. 나는 직접 톈탕허 노동교양소에서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위선(僞善)은 완전히 파룬궁수련생을 전향하기 위함이고, 유인하고 속이며 그녀들을 핍박해 파룬따파수련을 포기하고, ‘眞ㆍ善ㆍ忍’ 신앙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목격했다.

1. 화장실에 못가게 하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조건인 ‘배설’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감옥 경찰은 밥은 먹게 하고 마시게 하지만,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다. 어느 한 성이 천(陳)씨인 파룬궁수련생은 석방되기 전에 한 번은 설사로 화장실에 가길 원했다. 악경(사악한 경찰) 판쑤쥐안(範素娟)이 가지 못하게 했는데 그 결과 모두 바지에 배설해 버렸다.

2. 앉히는 고문

노동교양소에서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더욱 사악하다. 감옥 경찰을 그녀들을 핍박해 꼬박 하루동안 작은 의자에 18~20시간 동안 앉혀 놓고, 두 발을 모으게 하고 두 손을 다리 위에 놓게 한 다음 다섯 손가락을 한데 모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장시간 동안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은 더욱 처참하다. 1박1일에 두 시간 밖에 재우지 않았는데 어떤 이는 두 시간도 자지 못했다.

3. 일반 죄수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 학대

악경은 배후에서 마약범 페이샤오옌(費小燕)과 예리(業麗) 두 사람을 지시해 파룬궁수련생 차이(蔡)모를 감시했다. 그녀가 단호히 신앙을 포기하지 않을 때, 두 명의 마약범은 이 파룬궁수련생의 머리를 벽에 부딪치고 머리카락을 틀어잡고 구타했다.

또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신앙을 견지하고 ‘전향’하지 않아 지금까지 단칸방에 갇혀 매일 마약범의 학대를 당하고 있다. 마약범 예리는 악경의 지시 하에 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듣는 말에 의하면 독방 안에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있는데 대략 1년 넘는 시간 동안 여전히 전향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마약범은 때리고 싶으면 아무 때나 때렸다. 지금 마약범은 없지만, 악경은 매음, 절도범 등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있다.

4. 장시간 동안 노역

2대대 대대장 리쯔핑(李子平), 부대대장 리수춘(李叔春), 양제(楊潔), 양리(楊麗)와 생산을 관리하는 판쑤쥐안(範素娟) 등 악경들은 하루의 노동시간이 6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여름이면 늘 아침 저녁으로 풀을 뽑고, 낮에는 평소와 같이 작업실로 가서 노동을 했다. 그리고 작업실로 가서는 매일 초과 근무를 했는데 노동 시간은 6시간을 훨씬 초과했다. 60세 이상의 파룬궁수련생이 불편한 곳이 있어도 쓰러지지만 않는다면 평소와 같이 일하러 내보냈다. 매년 나이가 많은 사람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했다. 웨슈친(岳秀芹)이라는 60여 세 파룬궁수련생은 다리가 X형으로 구부러지고 걸을 때도 악경이 외치는 구호를 따르지 못했는데, 이 파룬궁수련생은 넘어져 무릎 뼈를 다쳐 지금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교양소 안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관직에 오르는 디딤돌이 된다. 듣는 말에 의하면 왕자옌(王佳燕)이라고 부르는 악경은 원래 2대대의 부대장이 었는데 지금은 교육과로 올라갔다. 왕자옌은 매 달 매 분기에 모두 아주 많은, 파룬궁 사부님을 비방하고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이른바 시험지를 내서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해답하게 했다. 악경 양런(楊忍)은 아주 위선적이다. 파룬궁수련생 주(朱)모를 박해해 정신이상으로 만들었는데 매일 울고 웃는 것이 모두 정상적이지 못하게 됐다.

이곳에서 폭로한 것은 단지 베이징 톈탕허 여자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감행한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1/北京天堂河女子劳教所恶行-233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