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지난(濟南) 리샤구(歷下區) 옌산(燕山) 주택단지의 파룬궁수련생 우위건(武玉艮·68)은 2009년 7월 4일에 지난 옌산 주택단지 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되어 류창산(劉長山) 세뇌반에 불법감금, 박해를 당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식이 끊겼고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우위건은 산둥사범학교 본과대학 출신이다. 퇴직하기 전에 산둥 이수이(沂水)3중의 교도주임을 맡았다. 우위건은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연공하기 전에 그는 심장병, 기관지염, 위병 등 8가지 질병을 앓았다. 수련한 후에는 질병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우위건도 박해를 당해 2000년에 불법노동교양 1년을 당한 적이 있다.
우위건은 현지에서 유명한 좋은 사람으로서 근무 중에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어느 한 해는 이 학교에 전국 모범근로자의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주동적으로 남에게 양보했다. 교장으로 발탁하거나 직명을 정할 때도 그는 항상 다투지 않았으며 순리에 맡겼다. 그는 인품이 좋고 업적도 특출해 그가 교편을 잡은 학생은 전문적으로 대학생반에 보냈으며 진학률도 매우 높았다. 그는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선생님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우위건은 세속의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않는 사람이고 이수이에서 가장 좋은 사람인데 불법노동교양을 당해 정말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우위건이 류창산 세뇌반에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소식이 끊겨 그의 가족은 그의 안위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1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7/济南法轮功学员武玉艮去年被绑架后下落不明-2337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