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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우시의 황슈쥐안이 ‘610’의 박해로 불구가 된 과정(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저장(浙江) 원저우시(溫州市) 파룬궁수련생 황슈쥐안(黄秀娟)은 2010년 8월 18일에 루청구(鹿城區) ‘610’ 두목 위궈런(餘國仁)이 거느린 20~30명의 사복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되었다. 그후 박해를 당해 신체의 절반이 마비되어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약 2개월 동안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610’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공안, 법원, 법원 위에 군림하고 있다.

黄秀娟

황슈쥐안

2005년 8월, 황슈쥐안은 저장성 ‘610’ 사당 조직에 의해 성(省)에서 조직한 제2기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610’은 사복경찰들을 고용해 파룬궁수련생들을 24시간 내내 통제했다. 닝보(寧波)의 모 빈관에서는 도처에서 사복경찰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고, 전체 빈관은 마치 감방 같았다. 식당으로 가는 10여 미터 되는 길에는 경찰들이 가득 널려 있어 밤낮없이 삼엄하게 감시했다. 세뇌반 안에서는 교대로 세뇌를 진행했지만 황슈쥐안은 “眞ㆍ善ㆍ忍을 수련함은 잘못이 없고,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전향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올해 8월 18일 오전, 원저우 루청구 ‘610’ 두목 위궈런은 20~30명의 사복경찰을 거느리고 불법으로 황슈쥐안의 집에 쳐들어가서는 그녀가 2005년에 성에서 조직한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고 이른바 ‘3서’를 썼는데 엄정성명을 발표해서 폐기시켰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번 성에서 지시를 내려 그녀를 원저우시에서 조직한 강제세뇌반에 가두려 한다고 말했다. 황슈쥐안은 “집에 일이 있어서 갈 수 없어요. 딸이 정신병이 재발해서 보살펴 주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황슈쥐안의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떴고, 딸은 놀라서 정신 이상이 되어 집에 있는데 그녀의 보살핌이 필요했다.

‘610’두목 위궈런은 “당신이 가지 않으려 해도 가야 한다. 들고 가더라고 당신을 데려간다.”라고 말했다.

왕슈쥐안은 60여세의 노인인데 이성을 잃은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의 악도들은 그녀를 잡아당겨 아래층으로 끌고 갔다. 그녀는 이웃들에게 “이 사회는 사람이 평안한 날을 지내지 못하게 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했기에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나를 세뇌반으로 붙잡아 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슈쥐안은 세뇌반으로 납치를 당한 후, 바오자(包夾, 감시 인원)의 엄한 관리하에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었고 13일 동안 잔혹한 세뇌 박해를 당했다. 사악의 박해로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왼쪽 몸이 감각이 없고 말을 듣지 않아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세뇌반에서는 그녀를 원저우시 제2병원에 보내 전 시의 위생부문 및 병원 책임자들을 소집해 응급처치를 했다. 그들은 죽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것들의 악행이 폭로될까 두려웠던 것이다. 그리고 제2병원에 대해 전면적인 감독통제를 했다. 매일 사복경찰을 파견해 정문을 지키게 했고 ‘병실’을 감방으로 변하게 했다. 사회구역과 거민위원회에서는 적어도 매일 8명의 사람을 파견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이 노부인을 지키고 관할하게 했다. 외부 사람들이 그들의 죄행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610’은 황슈쥐안을 면회 온 친척마저도 엄격하게 통제하고 위협했다.

10월말, ‘610’ 두목 위궈런은 또 황슈쥐안의 집에 가서 교란, 유혹, 핍박하면서 그녀에게 이른바 ‘3서’를 베껴 쓰게 했다.

원저우 ‘610’에서 조직한 세뇌반은 사법국 6층에 있다. 파룬궁수련생 황슈쥐안, 다이성뉘(戴聖女) 등이 납치된 후 불법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입구에는 5~6명의 ‘보안’ 들이 교대로 당직을 섰는데 20여명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러 온 사람들이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세뇌반의 박해는 이중 박해인 것이다. 하나는 인신(人身)의 납치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납치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8/温州市黄秀娟被“六一零”迫害致残经过(图)-233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