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푸신시(阜新市) 장우현(彰武縣) 파룬궁수련생 장구이샹(張桂香)은 2010년 9월 17일에 중공(중국 공산당) 당국에게 납치당했다. 그녀의 소아마비 딸은 양로원에 보내졌는데 62일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구이샹은 경찰의 감금 하에 황급히 딸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고는 곧 푸신으로 납치됐다. 지금 여전히 푸신에서 불법 감금돼 있다.
장구이샹[장수샹(張淑香)이라고도 부름]에게는 위메이링(于美玲)이라고 부르는 소아마비에 걸린 딸이 있는데, 걸을 줄 알고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을 줄은 알지만 말할 줄 모르고 스스로 생활할 줄 모른다. 어머니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아 몸무게가 100여kg 가까이 됐다. 장구이샹이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중공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위메이링은 푸신의 한 양로원에 보내졌으며 가족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11월 중순에 또 장우현으로 돌려보내졌는데, 어떤 사람이 그녀가 이미 많아 허약해진 것을 보았다. 어머니가 끌려간 62일 만에 그녀는 장우 양로원에서 사망했다.
푸신시 장우현에서는 9월 17일 아침 7시, 중공 악도들이 도시와 농촌 파룬궁수련생을 대대적으로 납치했다. 소식에 따르면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돼 따로따로 청난(城南), 청베이(城北) 파출소와 현 공안국에 불법 감금당했다. 장구이샹은 푸신에 납치돼 감금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1/母亲被劫持-脑瘫女儿在养老院死亡-233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