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 감옥 박해 폭로하다 다시 불법 재판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핑장현(平江縣) 파룬궁수련생 리워룽(李臥龍)은 진스(津市)감옥에서 3년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뒤, 2010년 7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가 자유를 얻은 지 겨우 52일 만인 8월 26일에 또 핑장현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핑장 공안, 검찰, 법원은 리워룽에 대해 다시 한 차례 불법 판결을 하려고 꾸몄으며 아울러 2010년 11월 30일에 불법 재판을 감행했다.

리워룽(남, 45)은 후난 핑장현 제4중학교 교사다. 이미 전에 여러 차례 핑장현 공안국, 난장 파출소에 의해 불법 납치, 감금을 당한 적이 있다.

2010년 7월 4일, 리워룽은 진스감옥에서 3년 동안의 박해를 당한 후, 집으로 돌아온 52일 만인 8월 26일 오후 3시가 넘어서 다시 핑장 국보대대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이번에 악경이 그를 모함한 죄명은 이른바 ‘법률실시 파괴죄’다. 왜냐하면 그가 전세계에 자신이 진스감옥에서 당한 박해를 폭로했기 때문이다.

리워룽은 2001년 5월에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30여 일 동안 감금당했으며, 아울러 공안국에 의해 현금 4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납치당한 그날 저녁에 그의 병이 중한 아내는 또 이 같은 충격을 받아 현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는데 거의 생명을 잃을 뻔 했다. 현 교육국에서는 그의 직업을 불법적으로 2개월 동안 정지시키고 6천 위안의 월급 지급을 중단했다. 집은 여러 차례 수색 당했으며 게다가 여러 차례 공갈 협박을 당했다. 2007년 7월 4일, 리워룽이 위핑향(餘坪鄕)에 가서 ‘신앙은 무죄다. 박해를 멈추라’란 진상전단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잠복해 감시하던 위핑향 악도 다이원밍(戴文明), 탕후하이(唐湖海)에 납치당했다. 핑장현 ‘610’ 및 공안국은 즉시 리워룽을 핑장현 구치소로 불법 감금했으며 리는 구치소에서 옥졸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핑장현 ‘610’ 및 공검법에서는 이후에 리워룽에게 3년이란 불법 판결을 내렸다.

후난 진스감옥에서 리워룽은 자신은 진선인(眞ㆍ善ㆍ忍) 대법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기에 법을 위반하지 않고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해 박해를 저지하고 노역노동에 협조하지 않았다. 악인은 그를 계단 사이 난간 위에 채워놓은 다음, 그 후 또 매달아 놓았는데 수갑이 살속까지 파고들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2009년 5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악경은 차례로 24명의 바오자(包夾-감시자)를 사용해 25종의 방법을 써가면서 리워룽을 괴롭혔다.

리워룽은 죄수복을 입지 않으면 구타당하고, 악인에게 꿇어앉지 않으면 구타당하며, 출석을 부를 때 도착 보고를 하지 않으면 구타당하고, 작업실에서 일하지 않고 눈을 감고 쉬어도 구타를 당하며, 연공을 해도 구타를 당했는데 그는 이미 전에 대략 3천여 번의 구타를 당한 적이 있다. 악인은 또 손바닥과 발로 차고, 신바닥으로, 가죽띠로, 전기 몽둥이로, 전화선으로, 바늘로 찌르는 것으로, 칫솔 손잡이로 때리는 것으로, 머리를 물 속에 내리누르는 것으로, 쇠망치로 책을 받치고 구타하는 것으로 학대했다. 또 대변을 주입하고, 겨울에 냉수에 젖게 하며, 칫솔 손잡이를 항문에 꽂고, 가시 달린 대나무 몽둥이로 때리며, 사지를 침대 위에 묶고, 손발을 함께 묶으며, 귀를 비틀고, 살가죽을 비틀며, 손가락을 거꾸러 부러놓고, 손목을 부러뜨려 놓으며,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로 가지 못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뽑는 등 방식으로 리워룽을 학대했다.

경찰은 이들 감독 통제 죄수에게 런닝 셔츠를 구타면서 가슴을 구타해야 하고, 머리를 구타하면 내상을 입게 구타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누가 너희들에게 물어보아도 사람을 구타한 사실을 승인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이 1년 가운데 이들 악인은 리워룽에게 맨 주먹만 합해서 대략 3천여 주먹을 날렸다. 리워룽의 머리는 구타로 터져 온 바닥에 피가 흘렀으며 구타를 당해 피를 배설하거나 토했다. 리워룽은 대장 경찰에게 상황을 반영해 박해를 반대했지만 그들은 오히려 잘 때렸다고 말했다.

3년 이래, 리워룽은 감옥 안에서 수많은 학대를 당했다. 그의 집에 있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는 보살펴줄 사람이 없었다. 리워룽의 아내는 뇌종양, 간경화, 정신분열증이 도졌지만, 그녀 혼자 집에 있었기에 보살펴줄 사람이 없었다.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가 병원에 보내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 올해 7월 4일, 리워룽은 감옥에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머리가 전부 희어지고 피골이 상접해 기력이 극도로 쇠약해져 늙어 보이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 같았다. 그녀는 마음이 극도로 아파 이 고통스러운 충격을 견딜 수 없었다. 결국 8월 1일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모든 불법 관리들에게 경고한다. 즉시 선량한 국민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라.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법률에 위반되지 않고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다. 다시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계속하지 말고 하늘의 뜻을 거스러 행하지 말라. 즉시 정신을 치려 악행을 멈춰 속죄해서 자신의 미래를 되찾으라! 즉시 무조건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리워룽을 석방하라!

핑장현(平江縣) 게시한 악인 명단(惡人榜)；

펑셴정(彭先政)，13807409650，핑장현위서기

왕훙빈(王洪斌)，13907404879，핑장현 현장

청융파(曾永發)，13347206668，핑장현위부서기

쉬자오판(徐教凡)，13807409690，핑장현 부현장

뤄즈위안(羅志遠)，13973029688，핑장현 인민대표대회 주임

훙즈판(洪志凡)，13874009998，핑장현 정법위원회 서기

저우샹(周湘)，13907400677 핑장현 법원원장

리창성(李昌生)，13574008999 핑장현 법원 부원장

위옌(餘琰)，13874008088핑장현 형사심판청 청장

팡위안모(方緣模)，13077191789（0730-6666608）핑장현위원회 610사무실주임

리징룽(李景榕)，13762045350，핑장현610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