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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전에 납치되어 노동교양을 당했던 왕추이샹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쩌우핑현(鄒平縣)의 올해 48세인 파룬궁수련생 왕추이샹은 베이징올림픽 전에 납치되어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왕춘(王村)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풀려난 후에도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2010년 11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추이샹(여)은 산둥성 쩌우핑현 린츠진(臨池鎭) 솽칭촌(雙青村) 사람이다. 1997년 말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전에 앓던 여러 가지 질병이 사라지고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1999년 파룬따파가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의 박해를 당한 후,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했다는 이유로 쩌우핑현구치소에 1개월 동안 납치당했다.

2008년 올림픽 전, 중공 국보인원은 현지 경찰과 결탁해 그녀의집에 가서 토비(土匪)처럼 난잡하게 어질러 놓고 대법서적을 강탈해 갔다. 게다가 이것을 이른바 ‘증거’로 삼아 다시 한번 그녀를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악경들은 모든 수단으로 악독하게 그녀가 대법과 사부님을 욕하도록 핍박했다. 사악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자 그녀는 2년이란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왕춘 제2여자노동교양소 1대대에 불법감금 당했다.

왕춘노동교양소에서 왕추이샹은 자신의 신앙을 견지해 고문을 당했다. 그 후 잔인한 학대를 견뎌내지 못하고 마음을 어기고 ‘3서’(신앙을 포기한다는 반성문 등)를 썼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늘 사부님과 대법을 대할 면목이 없어 성명을 써서 악경에게 바쳤다. 진심을 썼다는 이유로 노동교양소 악경은 박해를 강화했다. 밤낮없이 세워두는 고문으로 잠을 재우지 않았고 몇몇 성질이 좋지 않은 수감 인원들을 찾아 그녀를 지키고 관할하게 했다. 그들은 어떤 때는 밥도 먹이지 않았고 집에서 가져간 물건도 빼앗았다. 마지막에 그녀는 세워놓는 핍박으로 인해 다리가 매우 굵게 부어올랐고 발의 감각을 잃었다. 악경은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을 충동질해 박해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렇게 비인간적인 학대로 그녀는 정신이 무너지고 이지가 불분명해졌다. 마지막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아 말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노동교양소에서 그녀를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받게 하고 치료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09년 11월 경, 가족을 시켜 데려가게 해서 가족들은 3천 위안의 의료비를 물어야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왕추이샹은 스스로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남편은 곳곳에서 병치료를 해 주었지만 호전을 보지 못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현지 파출소 악경은 올해 여름 또 다시 그녀의 집에 가서 교란해 그녀의 병세를 가중시켰다. 결국 2010년 11월, 왕추이샹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6/北京奥运前被绑架劳教-王翠香含冤离世-2333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