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 여성 파룬궁 수련생 웨춘푸(岳春普, 67세)는 파룬따파 ‘眞ㆍ善ㆍ忍’을 굳게 믿고,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 중공(중국 공산당)에게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불법 판결과 학대를 당했으며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결국 2010년 12월 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웨춘푸는 탕산시(唐山市) 루난구(路南區) 다예리(大業裏) 단층집에서 살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시작한 후, 웨춘푸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납치돼 펑타이구(豊臺區) 체육관에 보내졌다. 그 후 바오딩(保定)의 한 공장에서 꼬박 하루를 보냈다. 몇 백 명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당시 폭동 방지 부대가 포위하고 있었다. 탕산으로 납치당한 후, 원베이(文北)사무실로 옮겨져 불법 감금돼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2000년 7월 20일, 파룬궁을 박해한 1주년 때, 웨춘푸는 다시 한 번 베이징으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합리적인 수련 환경을 요구하며 청원 갔다. 결과 펑난(豊南) 제2구치소에 납치돼 근 2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1년 1월, 웨춘푸는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을 폐기한다는 성명을 썼던 이유로, 악인에게 탕산시 방직대학 세뇌반에 납치돼 근 2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매달 생활비 1,500위안을 갈취 당했다.
2008년 7월 8일, 웨춘푸는 원베이 파출소의 구역경찰과 다른 악경들에게 납치되었으며, 아울러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다. 7월 9일에 탕산시 제1구치소로 옮겨져 8개월 넘게 불법 감금을 당했다. 이 기간, 웨춘푸가 노역노동을 거부한 이유로, 구치소의 악경은 매일 밤 1시부터 아침 6까지 강제로 4시간 반 동안 당직을 세워 괴롭혔는데 이렇게 근 2개월 동안 지속했다.
2009년 4월, 웨춘푸는 3년 불법 판결을 받고 허베이성 여자 감옥에 보내졌다. 그해 가을 웨춘푸는 몸이 갈수록 나빠져 병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와 치료받았는데 이후에도 여전히 악인의 감독 통제 하에 처해 있었다.
장시간 동안 박해를 당했기 때문에 웨춘푸는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2010년 12월 1일, 웨춘푸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4/唐山市法轮功学员岳春普在迫害中离世-233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