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퇴직교사 리슈잉, 바이마룽 노동교양소에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올해 57세인 리슈잉(李秀英)은 충칭시 퇴직교사이다. 2010년 추석 전날, 그녀는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고향인 후난성(湖南省) 천저우(郴州) 쯔싱시(資興市)를 찾았다. 9월 15일, 그녀는 쯔싱시 칭시진(青市鎭)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의 모함으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리슈잉의 친척과 친구가 공안국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은 “그녀는 천저우 바이마룽(白馬垅) 노동교양소에 있다. 이미 충칭시 국보대대 경찰이 데려갔다.”고 말했다. 리슈잉은 이전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으며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당해 학대를 당할 대로 당한 적이 있다.

2010년 9월 15일, 리슈잉 여사는 쯔싱시 ‘610’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주관하는 불법 기구, 공검법 위에 군림),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16일 점심 12시에서 13시 사이에 경찰은 그녀를 쯔싱시 핑스향(坪石鄕) 허자탕촌(荷家塘村)으로 납치해 가족, 마을 사람들과 대면시켰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지 않게 하려고 리슈잉은 모른 체 했으며 마을 사람들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때문에 그녀가 줄곧 어디에 감금당하고 있는지를 몰랐다. 그 후에 가족이 수소문해서야 쯔싱시 ‘610’사무실에서 9월 29일에 그녀를 납치했음을 알았다.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를 몰라 걱정스럽다.

최근 바이마룽에서 석방된 사람이 리슈잉은 여전히 바이마룽 노동교양소에 있으며 한쪽 손이 불구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 쯔싱시 ‘610’ 및 공안은 무엇 때문에 리슈잉의 가족을 속이려 하는가? 쯔싱시 ‘610’ 및 공안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죄악을 감췄는가?

리슈잉 여사는 1994년에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광저우(廣州)에서 친히 전수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 학습반에 참가했다. 이전에 그녀는 체질이 약하고 몸에 잔병이 많았다. 게다가 가정형편이 뜻대로 되지 않아 어메이산(峨眉山)에 기어 올라가 몸을 던져 인생을 끝마치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12세인 아들이 엄마 없이 처량하게 살아갈 걱정에 그녀는 마음을 고쳐먹고 그럭저럭 살아갔다. 대법을 수련한 후, 그녀는 ‘眞ㆍ善ㆍ忍’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진심으로 수련해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로부터 그녀는 암담한 인생에서 벗어났다.

불법 노동교양·판결에 학대 고통까지 당해

1999년 7.20 이후,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따파에 대해 박해를 시작했다. 당시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간 사람 수는 리슈잉의 고향인 싱닝진(興寧鎭)과 허자산(何家山) 및 리위장(鯉魚江) 지역에서 대략 10여 명이었다. 리슈잉은 허쉐자오(賀雪兆)와 함께 갔었다. 허쉐자오가 우한에서 납치당한 뒤, 리슈잉 혼자 베이징으로 갔을 때는 이미 돈 한 푼도 없었다. 처한 상황이 얼마나 어려웠을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녀는 품팔이를 하고 보모일을 해서 번 돈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리슈잉은 여러 차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서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그러나 중공은 도리어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며 공안, 검찰, 법원을 조종해 그녀를 박해했는데 정말로 사경 속에서 다행히 살아남았다.

2001년 1월, 막 노동교양소에서 혹독한 구타, 독방감금, 수갑 채우기 등 학대를 당하고 자유를 얻은 지 두 달 만에 리슈잉은 또 4년의 불법판결을 당했다. 융촨(永川) 여자감옥에서 학대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지자 감옥 측은 2004년 8월에 황급히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도록 수속을 하게 했다.

2005년 10월, 리슈잉과 5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도로의 모퉁이 인근에 있는 한 화원에서 차를 마시다가 경찰에게 무고한 납치를 당했다. 그 후에 중공 법원에서 비밀리에 3년의 불법판결을 내리고 융촨 충칭여자감옥에 가뒀다. 감옥의 박해로 목 부위와 손목 및 온몸에 모두 심각한 임파암 증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피골이 상접하게 야위고 복부가 부어오르는 복수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야말로 사람의 형체를 잃었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 하에 그제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수속을 해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확고하게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약을 먹지 않았으며 주사를 맞지 않았다. 파룬따파의 신기한 효력 하에 그녀는 재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는 대법이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렸다. 때문에 그녀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곧 대법 진상을 알리고 자신이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은 경험을 진술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중공의 죄악을 인식해 사악한 당을 멀리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희망했다.

지금 리슈잉 여사의 집에 있는 모친 왕정전(王正貞·78)은 보살핌이 필요하고, 리슈잉의 외독자(28세)는 아직 가정을 이루지 않아 모든 친인들은 그녀가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후난성 천저우 쯔싱시에서 박해에 참여한 주요인원:(시외국번:0735 우편 번호:423000)

쯔싱시 ‘610’ 사무실 주임:뤄충량(駱從良) 13806440821(핸드폰)

쯔싱시 ‘610’ 사무실 부주임:리구이린(李桂林)

쯔싱시 국보대대:마오젠펑(毛建峰) 13307359778(핸드폰)

쯔싱시 국보대대 교도원:쉬썬린(許森林) 13973547977(핸드폰)

문장발표: 2010년 12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退休教师李秀英被白马垅劳教所劫持-23319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