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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퇴직 女엔지니어 박해로 실명, 가족 뿔뿔이 헤어져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한 칠순의 퇴직 여성 엔지니어가 眞ㆍ善ㆍ忍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공(중국 공산당)에게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박해로 실명했다. 중공 악인은 그녀의 남편을 핍박해 그녀와 이혼하게 했으며, 자녀들을 핍박해 그녀를 문안하러 갈 수 없게 했다. 그리고 또 두 건달을 고용해 그녀를 감독통제 했다.

그녀는 바로 충칭(重慶) 장베이구(江北區) 우리뎬(五裏店) 창안2공장(長安二廠)의 퇴직 엔지니어 왕류전(王柳珍)이며 올해 71세이다. 왕류전은 파룬궁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충칭 장베이구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조직)과 악경(사악한 경찰)에 의해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왕류전은 노동교양소에서 단호히 전향하지 않았으며, ‘3서’(전향서, 반성문, 적발서 따위)를 쓰지 않았다. 610과 악경은 또 왕류전을 창안1공장(장베이 다스바) 정신병원으로 납치해 강제로 주사를 놓고 약을 먹게 했다(중추신경을 차단하고 간장을 파괴하는 약). 왕류전을 굴복시키기 위해 중공의 사악한 당, 610, 가도, 사회 구역, 창안2공장 퇴직 지부가 서로 내통해 왕류전의 남편에게 이혼하도록 강요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그의 양로금 지급을 중지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강제로 왕류전의 자녀들에게 서명을 하게하고 왕류전을 문안하거나 보살피지도 못하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은 실직될 것이라고 했다.

강압적인 박해 하에서, 남편은 왕류전과 이혼하고 자녀들은 감히 어머니를 문안하러 가지 못했다. 왕류전은 놀라지 않고 여전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굳게 믿었다. 지금 고독하게 홀로 보내며 돌아갈 집도 없다. 더운 날이 가고 추운 날이 와도 길옆의 임시 장막에서 살아가고 있다. 두 눈은 박해로 실명해 더듬으면서 걸어야 한다. 왕류전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막기 위해 현지 파출소에서는 돈으로 두 남자를 고용했다. 20여 세인 사회 건달이 왕류전을 감시했다. 왕류전은 매일 24시간 동안 모두 감시와 미행을 당했다. 외부인이 왕류전과 접촉하는 것을 철저히 막기 위해 두 건달의 옷 단추 위에 감시기를 달았다. 왕류전이 어딜 가든 두 건달은 줄곧 미행했다.

두 눈이 실명한 왕류전이 더듬으면서 통행 버스에 오를 때, 두 건달은 왕류전을 땅에 밀어 넘어뜨리면서 말하지 못하게 했다. 왕류전은 구타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습니다)! 수련은 무죄다. 박해를 멈추고 나에게 인신자유를 돌려 달라.’고 외쳤다.

충칭 창안2공장 주소: 충칭시 장베이구 젠신 둥루(建新東路) 260호, 바로 장베이 차위안(茶園) 기차역이 있는 곳에 있다. 창안병원 맞은편이다. 창안의 1공장과 2공장은 모두 무기 공장(兵工廠)이다. 장베이 차위안으로 가는 통행 버스는 많은데 820, 113, 135, 138, 108, 121등 그곳에 모두 정류장이 있다.

창안공사 2공장 공안분국 전화:

국장 뤄젠이(羅建一):023-67592271

정위:023-67592171,

부국장:023-67592371,

치안 형사경찰과:023-67592671,

기술 방범실:023-67592272,

당직실:023-67590110

문장발표: 2010년 12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重庆退休女工程师被迫害失明-家庭离散-233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