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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원저우시의 황슈쥐안, ‘610’의 박해로 불구돼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저장(浙江) 원저우시(溫州市) 파룬궁수련생 황슈쥐안(黄秀娟)은 2010년 8월 15일에 원저우사법국 세뇌반에 납치돼 혈압이 높아졌다. 그러나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610(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성립한 불법 조직으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계속해서 감금박해를 감행해 황슈쥐안은 몸의 절반이 마비돼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黄秀娟

황슈쥐안

황슈쥐안의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집안에는 정신이상에 걸린 딸이 있어 황슈쥐안이 보살펴야 한다.

원저우 ‘610’에서 조직한 세뇌반은 사법국 6층에 있다. 파룬궁수련생 황슈쥐안, 다이성뉘(戴聖女) 등이 납치되어 그곳에서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했다. 중공 악도는 모든 파룬궁수련생에게 두 명의 ‘조교(幫教)’를 배치해 감독통제하게 했으며, 문어귀에는 5~6명의 ‘보안’ 들이 교대로 당직을 서게 했는데, 총 20여 명이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러 온 사람들이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세뇌반에서의 박해는 이중박해인 것이다. 하나는 인신(人身) 납치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납치다.

몇 년 전에 ‘610’은 황슈쥐안과 다이성뉘를 세뇌반, 감옥으로 납치해 심신에 해를 입게 했다. 다이성뉘는 감옥 안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 몸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현재 또 중공 사악한 당의 앞잡이에 의해 마굴 안에 빠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 외에, 현지 파룬궁수련생 장춘옌(江春燕)은 당시 ‘610’에게 집에서 포위되어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6일 동안 갇혔다. 파룬궁수련생 위안위롄(袁玉蓮)은 8월에 사오싱시(紹興市) 신창현(新昌縣) 루이허((瑞和) 두자촌(度假村) 안의 세뇌반에 불법감금 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30/浙江温州市黄秀娟被“六一零”迫害致残(图)-233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