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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팡학원 교사 친융제, 다시 납치 박해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0년 11월 16일, 웨이팡(濰坊)학원 물리학과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친융제(秦永傑)와 아내 천루이윈(陳瑞雲)(웨이팡 르샹유하오(日向友好)학교의 교사)은 출근하는 길에 둘 다 납치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천루이윈은 웨이팡 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친융제의 구체적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2010년 9월 하순, 가오신(高薪)개발구 공안 악경(사악한 경찰)은 출근하는 천융제를 검은 차로 웨이팡 구치소로 납치한 적이 있다. 개발구 공안국에서는 그의 가족에게 몇 만위안을 갈취하려 했다. 말로는 5만 위안, 3만 위안이거나 혹은 2만 위안을 바치기만 하면 즉시 사람을 풀어준다고 했다. 그의 아내 천루이윈은 악경들이 나쁜 일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토태당하며 또 그들 가정에도 만회할 수 없는 악보의 후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진심으로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떤 경찰은 감동하여 내심으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꺼이 사악한 당의 순장품이 되기를 원하는 일부 악경은 잠시의 명리를 위해 매우 사악했다. 특히 그들 부부가 근무하는 단위의 선생과 학생, 책임자마저도 그들의 근무태도와 사람됨됨이을 매우 똑똑히 알고 있으며, 보기 드물게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기에, 이런 범죄 행위에 협조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친융제는 구치소에서 정념으로 단식으로 항의해 2010년 10월 상순에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단위 이웃 중에는 공안 악경들이 또 그의 학원으로 가서 몰래 감시하는 것을 발견했다. 웨이팡시 610의 5~6명의 악인들은 또 천루이윈이 근무하는 학교까지 찾아가서 이간질을 했다. 천루이윈이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는지를 물었고, 웨이팡학원 책임자를 찾아서 다시 사고를 일으키는 구실로 그들 두 사람을 박해하려 했다. 그들을 박해할 구실을 찾지 못했음에도 또 어제 저녁 출근 길에 재차 그들 부부를 납치한 것이다.

친융제(1963년 생)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주변 사람들 모두 그가 솔직하고 선량하고 너그럽고 책임감 있게 변했다고 평했다. 그러나 바로 이렇게 선량한 선생님으로서, 근근이 진(眞)ㆍ선(善)ㆍ인(忍)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 때문에 도리어 중공 당국의 납치, 불법 가택 수색, 감금, 세뇌, 고문 및 불법 노동교양 등 박해를 당했다. 친융제는 노동교양소에서 악경에게 전기충격을 당해 상처를 남겼는데 2년이 지나서야 다 없어졌다.

무릇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왜 박해를 당하느냐고 한숨을 쉬면서 분노한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은 더욱더 중공 사악한 당의 깡패 본성을 똑똑히 보아내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5/潍坊学院教师秦永杰再遭绑架迫害-232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