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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악경, 힘없는 시골 아녀자를 또 다시 납치해 박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0년 11월 16일 오전 12시 경, 허베이성(河北省) 쳰안시(遷安市) 커우좡향(扣莊鄕) 시리 관잉촌(西裏管營村)의 파룬궁수련생 장위핑(姜玉平)은 집에서 납치당했다. 납치범들은 쳰안시 국보대대 푸융라이(浦永來), 샤오탕(小唐)과 커우좡향 파출소에서 파견되었다.

장위핑(45세쯤)은 키 150cm, 몸무게 35kg밖에 되지 않는 연약한 여인으로 말수가 적으며 선량하다.

이렇듯 연약하고 선량한 그녀가 자신의 집에서 납치당한 이유는, 그녀가 파룬따파는 좋으며, 파룬따파는 정법임을 믿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중공 악경의 무리한 요구에 따르지 않고 마음을 어기는 말을 하지 않으려 근 2시간 동안 맞서다 결국 쳰안구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그녀의 남편은 당시 집에 없었고 겨우 10세인 아들만 남겨진 채 보살펴줄 사람조차 없었다.

2008년 11월 27일, 국보대대 악경 푸융라이(浦永來), 탕쉐핑唐學平)과 커우좡향 파출소 직원은 장위펑의 집에 있는 컴퓨터 한 대, 파룬따파 서적, 진상자료를 강탈해갔다. 하푸룽(哈福龍)과 양샤오솽(楊小雙) 등은 그녀를 납치한 뒤 묶어놓고 그녀의 목, 손목, 앞가슴, 등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장위핑은 세뇌반에 납치돼 3~4일 후, 쳰안시 구치소에서 13일간이나 감금해 있다가 가족이 현금 1만 1천 위안을 갈취한 뒤에서야 집으로 보내 주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河北柔弱村妇遭警察再次绑架迫害-2327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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