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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젊은 여 교사 황옌리, 생전에 당한 박해 사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 난퉁시(南通市) 파룬궁수련생 황옌리(黄艶麗)는 2004년에 난징(南京)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몇 달 동안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감옥에서는 그녀에게 매일 독극물을 주입해 늘 혼미했는데 결국 2004년 12월 1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35세였다.

황옌리(1969년 생)는 1992년 양저우(揚州)사범대학(師範學院)을 졸업하고 난퉁시 치슈(啓秀)중학교에 배치 받아 화학과 선생님을 맡았다. 1997년에 상하이(上海)에서 연수 받을 때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심신이 건강해졌다. 이미 전에 홍반성 낭창을 앓은 적이 있는데 기적처럼 완쾌되었다. 그녀는 각 방면에 대법의 진(眞), 선(善), 인(忍)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업무에서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부지런하고 착실하게 일했다. 그녀는 학교 책임자, 선생님, 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인정하는 좋은 선생님이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황옌리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난퉁의 사악 ‘610’에게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해, 불법으로 세뇌반, 구치소, 노동수용소,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2001년에 난퉁 610에 의해 1년의 강제노동을 당해 쥐둥(句東)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쥐둥 노동수용소 4대대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계속해서 장기간 세워두는 고문을 당해 아랫다리는 허벅지보다도 더 굵게 부어 올랐다. 2개월 후 노동수용소에서 난퉁으로 돌려보내져 집으로 돌아왔다.

2002년 초, 진상자료를 제작했다는 이유로 황옌리는 구치소에 보내져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2년 6월 어느 날, 직장에서 근무하던 중 갑자기 난퉁 610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몇 달 동안 구치소에 갇혔다.

2002년 11월, 난퉁 610은 경찰, 검찰, 법원을 조종해 황옌리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2003년 3월 12일에 적법한 근거도 없이 6년이란 불법 판결을 받고, 난퉁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면회를 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중공(중국 공산당) 당국은 또 그녀를 난징 톄싱차오(鐵星橋) 여자감옥으로 옮겼다. 황옌리는 5감구역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광적으로 사악한 경찰과 졸개들에게 잔악무도한 학대를 받았다.

장기간의 박해로 황옌리는 몸이 심각하게 나빠졌고 이미 전의 홍반성 낭창이 재발했다. 사실 감옥으로 가기 전에 구치소에서 이미 재발하였다. 법률에 따르면 이런 병에 걸린 사람은 수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난퉁의 610은 이 일체를 무시하고 강제로 그녀에게 판결을 내려 감옥으로 보내 불법으로 감금했다. 가족이 여러 차례 황옌리를 집으로 돌려보내 치료를 받도록 요구했지만, 난퉁 610은 극력 저지하고 감옥 측과 어울려 함께 못된 짓을 저질렀다. 집으로 돌려보내 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그녀의 어머니가 면회를 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황옌리는 4개월 동안 음식물을 먹을 수 없었다. 감옥에서는 줄곧 그녀에게 링거를 맞히고 독극물을 주사했는데 그녀는 늘 혼미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녀가 사경을 헤맬 때인 2004년 10월 22일에 한 명의 의사를 파견해 차량을 이용해 난퉁으로 돌려보냈다. 더욱 치가 떨리게 한 것은, 난퉁 610이 여전히 그녀를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한 것이다.

2004년 12월 15일 황옌리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하나의 젊고 유능하며 건강하고 활발하던 생명이 바로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는 이유로 중공 사악한 당 610에게 무참히 박해 당해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3/232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