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전 광둥성(廣東省) 마오밍시(茂名市) 석유화학 총공사 엔지니어인 량사오린(梁少琳.여)는 2010년 5월에 중공 법원에 의해 몰래 9년 판결을 당했다. 가족은 지금 그녀가 어디로 납치됐는지 똑똑히 모르고 있다. 이전 량사오린은 파룬따파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이미 전에 5년 반 불법 감금을 당한 적이 있다.
량사오린은 1999년 10월에 법에 의거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2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녀는 신앙을 견지해 또 불법으로 형기를 연장당해 5년 반까지 감금당했으며 학대를 받을 대로 다 받았다. 게다가 공직에서 해고당했다. 2009년 9월 24일, 그녀가 집에 있을 때 마오시(茂西)공안분국 경찰 총 17명이 전기톱으로 2층 문을 켜고 들이닥쳐 강제로 납치했다. 그리고 개인 재산을 깡그리 강탈했는데, 그녀 여동생 저금통장까지 강탈했다. 그녀는 마오시 세뇌반에 의해 한 동안 박해당하고 또 마오밍 제1구치소에 옮겨져 박해를 당했다.
2009년 9월 24일, 량사오린이 납치된 후부터 악경은 가족과의 면회를 불허했다. 친척과 친구들도 그녀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다. 지금 친척 친구들은, 그녀가 올해 5월에 이미 9년의 중형을 불법으로 판결 당했음을 겨우 알아냈지만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아직도 똑똑히 모르고 있다. 대략 광둥성 여자감옥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공은 지금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불법 재판하며 감옥으로 보내도 감히 가족을 통지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이 찔리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7/232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