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60여세의 쓰촨(四川) 파룬궁수련생이자 선임엔지니어인 류광디(劉光弟)는 2008년 올림픽 기간에 납치돼 1년의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다. 그는 감옥에서 엄중하게 학대를 당하였으며 또 대량의 독극물을 주입당하여 몸에는 심각한 병세가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 2010년 9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류광디는 쓰촨 에너지 투자(能源投資)주식회사 (원 에메이(峨眉) 합금주철 공장(鐵合金廠)) 동력처(動力處) 처장이다. 이전에 수차례 성 과학기술발명상을 수상하였고 특허권도 취득한바 있으며 두 차례(兩届)에 걸쳐 러산시(樂山市) 정협위원을 맡은 바도 있다. 그는 군중들로부터 책임자로서의 사랑과 신임을 깊이 받아온, 전 공장에서 공인받은 좋은 사람이다.
류광디는 2008년 4월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무고당하여 사악한 공산당으로부터 1년의 불법한 강제노동처분을 당한 후 충칭(重慶) 시산핑(西山坪) 노동수용소에서 처참한 학대를 당하였는데 심각한 육체노동 등으로 흉강에 내상을 입게 되었다.(흉막염, 흉수증, 당뇨병). 가족의 강력한 요구가 있자 그때서야 노동수용소 내에 있는 병원에 데려다 이른바 치료를 받게 했다.
병원 방구석에서 류광디는 매일 연공을 견지한 결과 병세는 호전되었다. 그러나 감시자의 고발로 인해 노동수용소에서는 병원에 지시하여 박해를 강화하도록 하였다. 대량의 독극물을 주입당해 병세는 급격히 악화되었고 2009년 4월 만기 출소 때는 이미 생명이 위독했다. 몸은 내내 극도로 허약했는데 결국 2010년 9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88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32176.html